[정보] 이거 하나면 3차 전직전까지 활용 가능! 라그나로크M 프론테라 제작 무기

사경태 기자 | 댓글: 3개 |
게임 플레이 초반 레벨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비 아이템이다. 물론 1차 전직전 노비스 단계에서야 기본으로 지급되는 낙원단 나이프 하나로도 전직 퀘스트까지 가능하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전직 이후, 조금씩 높아지는 몬스터의 레벨과 퀘스트 달성을 위해 잡아야 하는 몬스터의 개체수가 늘어 나면서부터 장비, 특히 무기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하지만 무턱대고 무기를 구매하거나 제작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제니의 양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최대한 아껴야 후반에 편하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하는 고민이라면 전직후에 프론테라 장비제작 상인에게 가보면 답이 나온다. 이거 하나면 3차 전직전까지 다른 무기가 필요없다. 전직 이후에 특별한 조건없이 바로 프론테라에서 제작 가능하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 프론테라 중앙 우측 상단의 장비 제작자를 찾아가자


제작 가능한 무기는 6가지로 크로스보우[1]과 해동검[1], 스태프 오브 피어싱[1]과 검은 이빨[1], 버스터[1]과 회복의 지팡이[1]이 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만 표시되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해당 장비 클릭시 획득처를 클릭해 별도로 확인할 수 있으니 재료를 모아 제작해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크로스보우[1]과 해동검[1], 스태프 오브 피어싱[1]과 검은 이빨[1]은 철 5개와 젤로피 100개가 제작 재료로 사용되지만 버스터[1]은 철 1개와 썩은 붕대 80개, 블랙 젬스톤 10개가 필요하며 회복의 지팡이[1]는 철 6개와 젤로피 125개, 추가로 만드라 15개가 필요하다.






주로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인 젤로피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처치하는 몬스터들 대부분이 확률적으로 드랍하기에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다. 다만 철은 드랍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그나마 확률적으로 많이 드랍하는 촌촌이나 크리미★를 처치해 모아야 한다.

초반에는 저레벨에 빨리 잡을 수 있는 촌촌의 등장 지역인 프론테라 서문쪽에 사람이 몰리는 만큼 크리미★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다만 미로숲에 등장하는 크리미★는 개체수도 적고 찾기가 힘들뿐더러 찾아서 공격한다 하더라도 텔레포트를 사용해 이동해버리는 만큼 잡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이동하기전에 상태 이상 스킬을 사용해주면 좋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