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스위치용 '캐서린 풀 보디' 5월 5일 선주문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캐서린 풀 보디 for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의 선주문을 2020년 5월 5일 오후 1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람과 결혼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녀의 연애관을 그린 아틀라스의 문제작이 닌텐도 스위치로 등장해 잠들면 악몽, 깨어나면 아수라장. 강렬한 애니메이션을 넣어 연출된 과격하고 조금 섹시한 성인의 쥬브나일을 스위치 특유의 아름다운 화면으로 몰래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플레이어를 만들어낸 대전 모드도 컨트롤러를 나눠 1대로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액션 퍼즐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서포트 기능도 충실하게 겸비되어 오토 플레이와 퍼즐 스킵을 사용하여 스토리만 즐길 수도 있다.

높게 쌓아 올린 돌을 밀고 당기면서 길을 만들어 가는 중독성 높은 액션 퍼즐은 절대로 게임 오버가 되지 않는 세이프티 모드부터 프로 게이머도 몰입하는 하드 모드까지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PS4 버전에서는 유료 판매였던 DLC가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처음부터 모두 들어간 상태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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