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패치 후 상향된 영웅 8종, 그들의 실전 활용 가능성은?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7월 24일(수) 업데이트로 여러 영웅의 스킬이 변화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추가됐던 '【리버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는 방어 관련 능력이 대폭 증가했고, 스킬과 개성의 효과 역시 상향되면서 효율이 높아졌다.

'【리버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 외에도 영웅 7종의 개성이 상향되거나 제대로 발동하지 않던 오류가 수정됐다. 이에 따라 몇몇 영웅들은 실전에서도 활용할만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연 상향된 영웅들의 실전 활용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 이번 패치로 개성의 효율이 높아진 수호자 제리코



■ 상향된 영웅들의 실전 활용 가능성은?



 § 【리버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 [바로가기]

이번 업데이트로 가장 많이 상향된 영웅이다. 방어 관련 능력인 인내율, 치명 저항, 치명 방어가 모두 높아졌다. 인내율의 경우 '10% → 60%'로 상향됐으며, 방어 능력이 매우 뛰어난 '색욕의 죄 고서'와 기본 수치가 같다. 그만큼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버프 스킬 '다이제스트'는 2랭크부터 광역 효과로 변경되고, 디버프를 제거하면서 획득하는 '경화' 버프의 효과가 '2턴 동안 인내율 +10% → 3턴 동안 인내율 +30%'로 증가했다. 이전에는 경화의 효율이 낮아서 단순한 디버프 해제 담당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버프의 효율도 상당히 높아진 셈이다.

다만, '다이제스트'의 광역 디버프 제거는 2랭크부터 가능하다는 것이 아쉽고, PVP에서는 여전히 디버프 제거와 회복이 동시에 가능한 '나태의 죄 킹'이 강세이기 때문에 덱에 넣기가 애매하다. 게다가 자동으로 사용 시 '다이제스트'를 1랭크에 바로 사용할 확률이 높으니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강력한 단일 공격 스킬과 필살기에 중점을 두고 덱을 구성하거나 수동으로 조작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 [바로가기]

제리코는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한 스킬 횟수 당 치명 확률이 '10%'씩 증가하도록 상향됐다. 제리코의 기본 치명 확률은 10%지만, 이번 상향으로 치명 확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게다가 제리코는 대미지 계수가 높은 쐐기 속성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 쐐기 속성은 치명 발생 시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필살기가 치명타로 발동하기만 한다면 속성 상성을 무시하고 적을 단번에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만약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집중 세트'까지 활용한다면 제리코의 쇼타임 타이밍이 더 빨라질 것이다.

물론, 여전히 생명/방어 관련 능력이 낮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제리코의 생존만 확보할 수 있다면 PVP에서 적의 주요 영웅을 잘라내는 암살자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분노의 죄] 마신 멜리오다스 [바로가기]

서브로 배치한 이후, 아군이 쓰러져 그 자리를 채워도 개성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수정됐다. 덕분에 멜리오다스의 개성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PVP에서 멜리오다스를 활용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개성도 개성이지만, PVP에 자주 등장하는 영웅들의 속성이 속력이라는 것도 한몫했다. 게다가 광역 디버프 제거가 가능한 '나태의 죄 킹'으로 인해 멜리오다스의 디버프 효율이 낮아지고, 필살기를 사용하기도 전에 먼저 쓰러지는 일도 많다.

개성의 활용성은 높아졌지만, 체력 속성 섬멸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실전 활용 가능성은 여전히 낮아 보인다.




 § 【기사도】 성기사 길선더 [바로가기]


 § 【챔피언】 레인저 그리아모어 [바로가기]

두 영웅 모두 PVP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향 이후 길선더는 PVP에서 아군 영웅의 방어 관련 능력을 30%, 그리아모어는 아군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을 15% 증가시킨다.

우선 서브에 배치해도 아군에게 효과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두 영웅의 활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그리아모어의 생명 관련 능력보다는 길선더의 방어 관련 능력 쪽이 더 유용해 보이며, 능력치 상승량이 30%라는 것도 상당히 활용 가능성을 더 높여준다.

최근에는 '나태의 죄 킹'이나 '질투의 죄 다이앤'처럼 강력한 광역 필살기로 적들을 한 번에 처치하는 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만약 길선더의 개성 효과로 이들의 필살기를 버텨낼 수 있다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길선더의 개성 효과를 포함하더라도 킹과 다이앤의 원턴킬을 버텨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검증이 필요하다.




 § 【대지의 심장】 용병 다이앤 [바로가기]


 § [어스름의 포효] 성기사 와인하이트 [바로가기]


 § 【혼돈의 징조】 드루이드 헨드릭슨 [바로가기]

세 영웅 모두 개성의 효과로 아군 영웅의 관통률이 증가시킨다. 관통률이 증가하는 조건, 횟수 제한, 증가 수치 등은 다르지만, 최대로 증가하면 관통률이 40~50%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관통률을 충분히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초반부터 효과를 보긴 어렵다. 위에서 언급한 '【기사도】 성기사 길선더'는 PVP에서만 적용된다는 조건이 있지만, 시작부터 방어 관련 능력을 30% 증가시킬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세 영웅의 개성 효과는 상당히 애매한 편이다.

차라리 R등급 영웅이라서 투급이 낮지만, 개성으로 PVP에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을 15% 증가시킬 수 있는 '[어스름의 포효] 성기사 사이먼'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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