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월 13일 신규 엘리자베스 등장? 광역 회복과 필살기 게이지를 채워준다!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5개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가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13일 신규 캐릭터 추가를 예고했다. 실루엣을 살펴보면 호크가 없는 엘리자베스다.

엘리자베스 스킬 정보는 현재 인게임 고서 퀘스트 목록에서 획득한 고서를 진화했다면 확인할 수 있다. 태생은 SR, 1스킬은 1랭크 단일 공격에 2~3랭크는 공격 스킬 사용 불가 디버프 공격이다. 3랭크 스킬 디버프 효과는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며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

2스킬은 회복이다. 3랭크 기준으로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공격력 300%만큼 회복시키고 필살기 게이지를 2칸 생성시킨다. 디버프를 해제하는 능력은 없지만 생명력과 필살기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이 포인트라 PvP나 PvE에서 조합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필살기는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공격력 350%만큼 회복시키고 3턴 동안 치유 시킨다. 치유효과는 매 턴 시작 시 회복한 생명력의 60% 추가 회복이므로 지속력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은 모든 아군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최대 생명력의 10%를 회복해 전체 공격을 펼치는 상대에게 유용한 능력이다.




▲ 일본 서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7대죄 신규 캐릭터 예고.



▲ 고서 퀘스트 목록을 확인할때 볼 수 있던 엘리자베스의 실루엣과 똑같다.



▲ 1스킬 정보. 2랭크부터 공격 스킬 사용 불가능이다.



▲ 2스킬 정보. 모든 아군 생명력은 물론 필살기 게이지까지 생성!



▲ 필살기 정보, 매 턴 시작시 회복하는 광역 회복기.



▲ 개성 정보. 전체 공격 캐릭터의 카운터용으로 활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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