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섬멸전 공략의 핵심은 군중 제어와 자세 해제! 섬멸전 가이드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2개 |
'섬멸전'은 강력한 보스를 2명의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콘텐츠다. 챕터 5에 도달하면 섬멸전이 개방되고, 이벤트 스테이지를 통해 섬멸전의 기본 진행 방식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섬멸전은 이벤트 스테이지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더 높다.

우선 섬멸전에도 노멀, 하드, 익스트림 등 3가지 난이도가 존재하며, 권장 투급이 각각 8만, 12만, 16만으로 상승한다. 권장 투급을 맞춘다고 해도 보스의 특성을 모르거나 공략에 적절한 영웅이 없다면 공략하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섬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에 알맞은 공략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2명의 유저가 함께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섬멸전



■ 섬멸전 등장 조건 -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섬멸전 발생

챕터 5에 도달하면 섬멸전이 개방됐다는 알림이 나타난다. 그 이후부터는 각 챕터에 있는 보스전을 클리어하다 보면 일정 확률로 섬멸전이 발생하고, 1시간 동안 보스가 해당 챕터의 마을에 등장한다.

중요한 것은 보스전을 클리어할수록 섬멸전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만약 보스전을 클리어했는데 섬멸전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음에 섬멸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해당 챕터 마을의 우호도를 5레벨까지 달성했다면 섬멸전 발생률에 보너스가 추가되므로 마을 우호도도 꾸준히 올려두는 것이 좋다. 이후 발생한 섬멸전을 클리어하고 나면 해당 챕터의 섬멸전 발생률은 0%로 초기화된다.

섬멸전은 챕터별로 쿨타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챕터 1의 섬멸전을 클리어했다면 다음 날 0시를 기준으로 다시 챕터 1의 섬멸전에 도전할 수 있다. 현재 챕터 5까지 있으니 섬멸전을 하루에 5번씩 도전할 수 있고, 챕터가 늘어날수록 일일 섬멸전 도전 횟수도 늘어난다.



▲ 보스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섬멸전 발생률 상승, 마을 우호도가 5레벨이면 발생률 보너스 추가



▲ 보스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설명전이 발생하고, 해당 챕터의 마을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 섬멸전을 클리어하면 다음 날 0시까지 해당 챕터의 섬멸전은 재도전 불가능



■ 섬멸전 진행 방식 - 실시간으로 2명이 함께 공략하는 전투

섬멸전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스를 두고 2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공략한다는 점이다. 섬멸전을 발생시킨 유저가 난이도를 선택한 이후 무작위 유저 혹은 친구 중 한 명을 초대해서 각자 팀을 구성한다. 물론 2명이 팀인 만큼 각자 3번씩, 총 6번의 행동이 가능하다.

행동의 순서는 선착순으로 설정되며, 일반 전투와는 달리 리셋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턴마다 어떤 행동을 몇 번째 순서에 진행하면 좋을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요정왕 킹의 스킬 효과 중 하나인 '석화'는 1턴 동안 적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지만, 추가 공격이 들어가면 석화가 바로 해제되므로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2명의 유저가 서로 호흡을 맞춰 스킬을 차례대로 사용해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섬멸전은 전투가 시작되면 서로 대화가 불가능해 서로 어떤 스킬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석화나 기절 같은 군중 제어 스킬이 한 번에 소모될 수도 있고, 오히려 서로 스킬을 아끼다가 보스의 공격에 전멸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퀵 채팅'을 활용하길 추천한다.

퀵 채팅은 일반 채팅과 달리 섬멸전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퀵 채팅에 '석화/기절 충전 완료', '석화/기절 없음', '자세 효과 해제합니다' 등 섬멸전 전투에 도움이 되는 멘트를 미리 준비해두면 호흡을 맞추기 수월해진다.

○ 섬멸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퀵 채팅 멘트

1. 석화/기절 사용함
2. 석화/기절 X
3. 자세 해제 사용함
4. 자세 해제 X
5. 석화/기절 아끼고 극딜
6. 고생하셨습니다

※ 석화(요정왕 킹)와 기절(단장 멜리오다스)을 분리해서 상세하게 사용해도 좋다




▲ 설정 메뉴에 있는 스탬프 보관함에서 퀵 채팅 멘트를 설정할 수 있다



▲ 퀵 채팅으로 자신에게 어떤 스킬이 있는지 알려서 호흡을 맞추면 공략이 수월해진다



■ 섬멸전 보스 정보 - 3턴마다 자세 스킬을 사용

섬멸전 보스는 높은 스펙과 다양한 스킬/개성을 자랑한다. 페이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총 7개의 스킬과 9개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은 공격 2개, 공격 디버프 2개다. 이 스킬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게 차단하려면 공격 차단과 디버프 차단 스킬을 함께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보스의 스킬 차단을 전담하는 '격투가 다이앤(공격 차단) + 단장 슬레이더(공격 제외 전부 차단)' 조합이 나오기도 한다.

자세 스킬 '헬링 프로텍트'는 첫 턴에 사용하고, 이후 3턴마다 사용한다. 이 스킬이 적용되는 동안 보스는 생명력/방어력/공격력 중 하나가 대폭 증가하고, 받는 피해 30%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그래서 피해를 주기 어렵고, 군중 제어 스킬이 인내에 막혀서 실패하는 일도 많다. 그래서 자세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거나 사용된 이후에 자세 해제 스킬로 해제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섬멸전 보스 스킬 목록

- 쉐도우 레이드(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00% 약점 피해
- 리프 소울(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00% 피해를 주고 피해량의 30%를 흡혈
- 리프 스메쉬(공격 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0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출혈
- 파이어 브레스(공격 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6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점화
- 헬링 프로텍트(자세) : 3턴 동안 자세를 취하고, 특정 능력치 대폭 증가 및 피해량 30% 감소
- 블러드 레이지(필살기)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00% 피해
- 연옥의 불길(필살기)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

※ '헬링 프로텍트'의 능력치 증가 효과는 난이도와 페이즈에 따라 달라진다.
노멀) 1페 - 생명력 +50% / 2페 - 공격력 +100%
하드) 1페 - 방어력 +200% / 2페 - 공격력 +100%
익스) 1페 - 생명력 +50% / 2페 - 방어력 +200% / 3페 - 공격력 +100%


○ 섬멸전 보스 개성 목록

- 연옥의 힘 : 2턴마다 '리프 소울'을 사용
- 불길한 기운 : 3턴마다 '헬링 프로텍트'를 사용
- 스킬 사용 증가 : 스킬 사용 횟수 2회 증가
- 지속 피해 면역 : 출혈 / 중독 / 감전 / 부식 효과에 면역
- 공격력 증가 :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음 턴 시작 시 모든 아군의 공격력 50% 증가
- 필살기 피해 감소 : 필살기로 받는 피해 30% 감소
- 요정족에게 주는 피해 증가 : 섬멸전 보스가 요정족에게 주는 피해 30% 증가
- 인간족에게 받는 피해 증가 : 섬멸전 보스가 인간족에게 받는 피해 30% 증가
- 돌진 피해 증가 : 돌진 효과를 가진 스킬로 받는 피해 50% 증가




▲ 섬멸전 하드 기준 보스의 스펙과 사용 스킬/개성 목록



▲ 3턴마다 사용하는 헬링 프로텍트를 미리 차단하거나 사용하게 놔둔 이후에 해제하는 것이 중요



■ 섬멸전 보상 - 초진화 필수 재료 획득 가능

섬멸전의 주요 보상은 무기 각성에 필요한 '각성석'과 영웅 초진화에 필요한 '붉은 마신의 뿔'이다. 특히, 붉은 마신의 뿔은 섬멸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고, 초진화 한 번에 20개씩 소모되므로 본격적으로 영웅을 육성하는 유저에게 많이 필요하다.

섬멸전을 발생시킨 파티장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추가 보상은 영웅 각성에 필요한 생명의 물과 마신의 피, 골드 벌이용 보물 상자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무작위로 주어진다.

만약 섬멸전이 발생한 챕터의 마을 우호도가 5레벨이라면 섬멸전 클리어 이후부터 1시간 동안 골드 상품 할인 버프도 적용된다. 할인 적용 상품은 잡화/무기/방랑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 가능한 상품 전부다.



▲ 섬멸전에서 초진화 재료인 붉은 마신의 뿔이 나오고, 파티장은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 해당 챕터 마을의 우호도가 최대 레벨이라면 골드 상품 할인 버프도 적용된다



■ 섬멸전 추천 영웅 - 석화/기절이 가능한 영웅은 필수

※ 아래에서 추천하는 영웅들은 섬멸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표 영웅일 뿐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영웅을 활용 가능

○ 군중 제어



 § [나태의 죄] 요정왕 킹 [바로가기]

요정왕 킹은 섬멸전의 필수 영웅이다. 1번 스킬 '화석화'를 2랭크로 만들어서 가장 마지막 차례에 사용하면 보스를 석화시켜서 턴을 생략할 수 있다. 초반에 군중 제어 스킬이 없어서 피해를 보더라도 2번 스킬 '팔렌가든'으로 아군의 생명력 회복 및 디버프 해제도 가능해 섬멸전에서 맹활약한다.

다만, 킹의 공격력 자체가 낮으면 보스의 인내에 막혀서 석화가 실패할 수도 있다. 따라서 섬멸전 난이도에 맞춰 강화, 진화, 각성 등으로 충분히 육성해둘 필요가 있다.

공격력이 충분히 높더라도 보스가 '자세 스킬(생명력 증가, 피해량 감소)'을 사용한 상태라면 석화가 실패하기도 한다. 따라서 보스가 자세 스킬을 사용한 상태라면 다른 영웅의 자세 해제 스킬을 먼저 사용하고 나서 화석화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일곱 개의 대죄] 단장 멜리오다스 [바로가기]

단장 멜리오다스는 섬멸전에 약한 체력 속성이라 큰 피해를 주기 어렵다. 그러나 필살기에 '자세 해제 + 1턴 기절' 효과가 있어 이것만으로도 기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2명 모두 요정왕 킹을 사용하더라도 가끔 석화가 불가능할 때가 있는데, 이 타이밍에 단장의 필살기로 1턴을 더 버틸 수 있다.

2번 스킬 '아웃 버스트 카운터'의 경우 감소한 생명력에 비례해 반격하는 스킬이다. 그래서 빈사 상태일수록 더 강해지며, 섬멸전에서도 속성의 상성을 무시하고 보스에게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 자세 해제



 § [오버파워] 헌터 슬레이더 [바로가기]

헌터 슬레이더는 근력 속성인 섬멸전 보스에게 강력한 속력 속성 딜러다. 공격 능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2번 스킬 '쏘우 블레이드'를 2랭크 이상으로 만들면 자세 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으니 보스가 자세 스킬을 사용했다면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살기의 추가 효과인 '감염(회복 관련 능력 차단)'도 유용하다. 보스는 가끔 광역 공격 후 흡혈하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석화나 기절이 없는 턴에 감염을 부여해두면 보스의 회복을 차단할 수 있다.




 § [익스플로전] 수호자 길라 [바로가기]

수호자 길라 역시 '자세 해제'가 가능한 영웅이다. 1번 스킬 '킬러 마인'은 3랭크, 2번 스킬 '샷 밤'은 2랭크로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두 스킬 모두 자세 해제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세 스킬에 대응할 때 유용하다.

2번 스킬 '샷 밤'에는 기본적으로 '점화(받는 피해 +10%, 중첩 가능)' 효과가 있어 나쁘지 않다. 게다가 개성 효과가 '섬멸전에서 아군의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라서 여러모로 섬멸전에 유용한 영웅이다.


○ 스킬 차단



 § [쿵푸 마스터] 격투가 다이앤 [바로가기]

격투가 다이앤은 보스와 같은 근력 속성이라 대미지 기여도는 낮은 편이다. 그러나 2번 스킬 '샌드 월'은 적의 공격 스킬을 차단해서 보스의 주력 공격 스킬인 '단일 약점 공격'과 '광역 흡혈 공격'을 차단하고, 방어 관련 능력도 감소시킨다.

게다가 '샌드 월'은 1랭크로 사용해도 공격 스킬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석화/기절이 없는 턴에 아군을 생존 확률을 높여준다. 섬멸전에 데려갈 주력 영웅 2명은 준비됐는데 한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격투가 다이앤을 기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어스름의 포효] 단장 슬레이더 [바로가기]

단장 슬레이더는 2번 스킬 '오버파워'로 적의 공격 관련 능력을 감소시키고, 공격 스킬 외의 모든 스킬을 차단하는 영웅이다. 공격 스킬을 차단하는 '격투가 다이앤'의 '샌드 월'과 함께 사용하면 적의 모든 스킬 사용을 차단할 수 있어 군중 제어 영웅 없이도 보스를 무력화시킨다.

그래서 오로지 섬멸전 보스의 스킬 차단만 전담하기 위한 '격투가 다이앤(공격 차단) + 단장 슬레이더(공격 제외 전부 차단) + 수호자 길라(자세 해제)' 조합을 사용하기도 한다.


○ 딜러



 § [무법자] 싸움꾼 반 [바로가기]

싸움꾼 반은 현재 등장하는 섬멸전 보스를 상대로 가장 강력한 딜러다. 섬멸전 보스는 근력 속성이면서 인간족에게 받는 피해 +30%, 돌진 효과 스킬로 받는 피해 +50% 등의 약점이 존재한다. 그런데 반은 '속력 속성+인간족+돌진 효과를 지닌 공격 스킬 보유' 등 섬멸전 보스에게 유리한 효과를 모두 지니고 있다.

2번 스킬 '톡시 보틀'은 피해량이 낮은 편이지만, 1~2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20~4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초반에 석화/기절이 없는 타이밍에 사용하면 보스를 약화해 아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디버퍼



 § [탐욕의 죄] 모험가 반 [바로가기]

모험가 반은 체력 속성이라 섬멸전에서 불리하다. 그러나 악연 효과로 반이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고, 강탈을 통해 보스의 공격력/방어력을 감소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필살기로 보스의 공격력/방어력을 50% 강탈한 상태에서는 강력한 딜러로 변신하기도 한다.

강탈은 랭크가 높을수록 좋지만, 강탈 효과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전투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1랭크 강탈을 여러 번 사용하길 추천한다.




 § [불길한 송곳니] 성기사 루인 [바로가기]

성기사 루인은 스킬 구성만 보면 완벽한 섬멸전 영웅이다. 1번 스킬 '데스 블레이드'는 3랭크에 자세 해제가 가능하고, 2번 스킬 '나이트메어 일루전'은 3~4턴 동안 적의 공격력을 30~75% 감소시킨다. 게다가 필살기에는 '자세 해제 + 1턴 기절' 효과가 있으며, 개성 효과 역시 섬멸전에서 받는 피해량 20% 감소다.

스킬 구성만으로는 섬멸전 최강인 루인이지만, 아쉽게도 태초 R등급에 체력 속성이라는 단점이 있다. UR 60레벨에 적당한 장비만 착용해도 개성 개방이 가능한 태초 SSR 영웅과 달리, 태초 R 영웅은 개성을 개방하려면 각성과 장비 강화에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단 개성까지 개방할 정도로 육성하기만 한다면 제 몫을 해내는 영웅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루인을 육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버퍼



 § [기사도] 성기사 길선더 [바로가기]

성기사 길선더는 태초 SR 등급에 체력 속성 영웅이라 섬멸전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기사 길선더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2번 스킬 '뇌력 충전' 때문이다.

뇌력 충전은 2~3턴 동안 아군의 공격력을 30~60%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로 공격력 증가량이 높은 편이라 보스를 빠르게 처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요정왕 킹의 '화석화' 스킬은 자세 효과(생명력 증가, 피해량 감소)가 적용된 보스에게 사용하면 인내에 막히는 일이 많은데, 길선더의 버프를 받으면 인내를 뚫고 석화를 발동시키기도 한다.

비슷한 예시로 2~3턴 동안 모든 아군의 공격 관련 능력을 15~30% 증가시키는 '요정 헬브람'도 있다. 그러나 섬멸전 보스는 개성 효과로 '요정족에게 주는 피해 +30%'가 적용되므로 요정족인 헬브람은 생존력이 낮아 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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