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속성 간의 상성을 이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속성 상성 가이드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의 영웅들은 각자 속성을 지니고 있다. 속성의 종류는 근력(빨강), 속력(파랑), 체력(초록) 등 3가지이며, 속성 간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만약 상성이 우세라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고, 반대로 상성이 열세라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방식이다.

상성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상당히 크다. 만약 투급이 비슷한 상대와 전투를 진행한다면 속성의 상성이 전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적보다 투급이 낮더라도 상성이 우세하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싶다면 항상 상성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 게임 이미지는 테스트 버전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 우세한 속성의 영웅으로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 속성의 종류는 3가지 - 속성에 따라 전투 효율이 달라진다

근력(빨강), 속력(파랑), 체력(초록) 등 3가지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근력은 체력에 우세, 체력은 속력에 우세, 속력은 근력에 우세하며, 기호로 표현하면 '근력 > 체력 > 속력 > 근력'의 구조다.

우세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적에게 30%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열세 속성을 공격하면 피해량이 20% 감소한다. 이는 상당히 큰 차이이며, 전투의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스테이지 보스가 많은 생명력을 지닌 체력 속성의 보스라면 자신은 강력한 단일 공격 스킬을 지닌 근력 속성 영웅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우세 속성인 도발 영웅을 사용해 받는 피해를 더 감소시키는 것도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방법 중 하나다.




▲ 3가지 속성의 상성 관계, 우세한 속성을 공격하면 무려 30%의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 속성의 상성을 이용하는 것은 전투의 기본



■ 적의 속성 파악하기 - 전투 전에 미리 속성 확인하는 방법

속성 간의 상성을 이해하더라도 적의 속성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따라서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적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의 속성은 스테이지에서 적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적 아이콘을 터치하면 적의 속성은 물론이고, 적이 사용하는 스킬까지 모두 알 수 있으므로 그에 맞춰 팀을 편성하는 것이 좋다.

전투 중에는 적 레벨 부분의 색깔로 속성을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단일 공격 스킬은 그냥 사용하면 무작위 대상을 공격하지만,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공격하고 싶은 적을 선택하면 공격 대상이 고정된다. 이를 이용해 특정 대상을 빠르게 처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스테이지 리스트에서 적 아이콘을 터치하면 적들의 속성과 스킬을 미리 볼 수 있다



▲ 전투 중에는 적 레벨 부분의 색깔로 속성을 파악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