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네크로맨서 카드 2종 상향, '섀도우버스' 밸런스 패치 예고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4개 |
사이게임즈의 전략CCG '섀도우버스'가 공식 카페에서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26일 패치로 변경되는 카드는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저주받은 충의' 카드와 '재앙의 시체왕'의 2종 이다.

☞ 4월 26일 점검 시의 카드 능력과 비용 변경에 대해서 [바로가기]

내 추종자 하나와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닌 주문 카드 '저주받은 충의'는 비용이 3에서 2로 감소된다.

레전드 카드인 '재앙의 시체왕'은 공격력이 4에서 5로 상향된다. 진화 후 공격력 역시 5로 상향이다. 또한, "이 추종자는 공격 불가. 내 턴의 시작에 사령술 6: 이 추종자는 진화한다."에서 사령술 요구 수치가 6에서 4로 줄어든다.

이번 변경은 카드 상향 조정이기 때문에 기존 밸런스 조정과 달리 카드 분해시 추가 에테르를 획득할 수 없다.



▲ 비용 3의 주문에서 비용2의 주문이 된 '저주받은 충의'



▲ 사령술 비용이 2줄어들고 공격력이 1증가한 '재앙의 시체왕'


이번 패치로 카드 두 장이 상향된다. 이는 '너프' 위주로 밸런스를 조정하던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사이게임즈는 이에 대해 "특정 덱 타입의 승률이나 사용률이 두드러지게 높은 문제가 없"어 카드 하향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네크로맨서의 상향에 대해서는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사용률이 특히 낮았"다며 사용률이 낮은 클래스의 카드를 상향 조정해 게임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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