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선율! 악사가 연주하는 악보와 버프 효과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악사는 여성과 소녀만 선택할 수 있는 강호 신분으로, '연주' 스킬을 사용해 파티원에게 이로운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정 음악을 연주한 뒤 '여음'을 사용하면 파티원의 내/외공 공격이 대폭 강화되어, 문사와 달리 공격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점이 돋보인다.

연주 스킬을 사용하려면 먼저 악보를 소지해야 한다. 악보는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신분 스킬 투자로 얻을 수 있으며, 연주 모드에서 악보에 맞는 전주를 입력하면 버프가 발동된다. 이때 같은 악보를 100번 연주하면 클릭 한 번에 버프를 적용받는 숙련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각종 콘텐츠에서 자주 쓰이는 주요 악보는 숙련도를 올려두는 것을 추천한다.




▲ 아름다운 선율로 공격 관련 버프를 부여하는 악사



■ 공격력 강화에 특화된 악보와 여음 효과

악사는 '절홍영'과 '파진자'를 연주 시 파티원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악보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여음 효과다.

두 악보를 연주한 후 여음을 사용하면 30초 동안 파티원의 내공/외공 공격력이 퍼센트 단위로 증가한다. 여음 버프 수치는 악보 레벨이 높을수록 증가하며, 최대 레벨 기준 버프 수치는 절홍영 50%, 파진자 60%로 파진자 쪽이 10% 높다.

악사가 필수로 최대 레벨을 달성해야 할 악보는 '가인취'다. 가인취를 연주하면 30분동안 파티원의 힘, 생명, 기력, 통찰, 집중이 무려 130이나 상승한다. 전투력이나 공력은 변하지 않지만, 전투 속성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 때문에 콘텐츠 종류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환영받을 만한 버프다. 따라서 악사 신분을 선택한 유저라면 가장 먼저 가인취 악보를 최대 레벨까지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가인취 악보를 최대 레벨까지 강화하려면 꽤 많은 신분 수련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1신분이 악사가 아닌 유저는 가인취 최대 레벨을 달성할 때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 공격력 증가에 특화된 악사의 여음 버프



▲ 5가지 기본 속성이 증가하는 가인취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 악보 강화에 필요한 신분 수련치가 어마어마하다



■ '악사'의 악보 종류와 버프 효과

악사의 악보 대부분은 신분 스킬 습득 시 자동으로 추가되지만, 디버프를 제거하고 체력을 소량 회복시키는 '절음', 파티원 1명을 부활시키는 '소생'은 천괴폐 일반상점 - 신분 탭에서 천괴폐 200개를 주고 구매해야 한다. 특히, 소생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30분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악사가 습득 가능한 버프 악보 종류와 전주, 여음 효과를 정리한 표다.




▲ 악사가 습득 가능한 악보와 버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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