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근거리, 원거리를 오가며 펼치는 무공! 이화 '주요 스킬 연계'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4개 |
신규 문파 이화가 출시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레 이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화를 부캐릭터로 육성하는 유저들은 점핑권을 사용해 순식간에 레벨을 90까지 올렸을 것이다. 심지어 일부 유저는 문파 변경권을 상점에서 구매해 기존에 육성했던 캐릭터를 이화로 변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비, 심법, 신병 등 기본 세팅도 중요하지만, 각종 콘텐츠에서 활약하려면 상황에 맞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프리딜이 가능한 타이밍에 적에게 최대한 높은 대미지를 주는 스킬 연계를 숙지한다면 던전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거나, 논검에서 적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킬 연계는 상대가 무력화된 상황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것들이 많다. 스킬 쿨타임이나 특수 패턴, 상대의 탈출기 사용 등 상황에 따라 콤보는 유동적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 이화의 스킬 연계,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을까?



■ 기본 중의 기본, 수옥결을 두 번 사용하는 연계

1. 수옥결 → 삼단음공 3타 → 수옥결

삼단음공 3타 적중 시 수옥결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을 이용해 수옥결을 두 번 사용하는 연계. 연계 자체는 간단하지만, 순식간에 옥령이 60 회복되는 것이 장점이다.






2. 수옥결 → 화진답화 → 강화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1번 연계보다 조금 더 많은 대미지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연계. 이때, 수옥결의 사거리는 18m, 화진답화의 사거리는 10m이므로 연계 시 상대와의 거리를 유심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화진답화로 공격하기 전에는 항상 상대와의 거리를 확인하자





3.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 삼단음공 3타 → 수옥결

만약 근접한 적에게 삼단음공을 먼저 사용한 경우,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이후 다시 삼단음공을 사용하면 3타가 나가며 수옥결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만약 수옥결이 쿨타임 중이라면 수옥결 대신 화격살이나 화음파장 등 다른 스킬을 콤보 시작으로 사용해도 된다.







■ 단시간에 높은 대미지를 주는 연계

1. 수옥결 → 화음파장 → 화진답화 → 강화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 화격살

수옥결의 제압 효과를 이용한 연계. 파정기를 연달아 사용해 적을 빠르게 파정상태로 만드는 것이 주목적인 연계다. 화음파장을 '무곡'으로 사용하면 콤보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아직 연계가 익숙하지 않다면 독맥을 '파군'이나 '칠살'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음파장을 사용한 후 수옥결을 적중시키면 환상이 적을 추적한다. 그러므로 화음파장 이후 연속된 공격으로 적이 밀려나더라도, 수옥결을 맞추기만 하면 대미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화음파장 이후 수옥결을 맞추는 것이 중요





2. 화격살 → 이화접옥 → 화음파장 → 화진답화 → 강화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 강화 화격살 → 화격살

파정 상태인 적에게 사용하면 좋은 연계. 이화접옥 → 화음파장 연계에 옥령이 100 소비되므로, 옥령 상황에 따라 화격살 대신 수옥결을 먼저 사용해 연계를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화접옥을 유저에게 사용하면 환상이 제압기를 사용해, 이후 연계가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환상을 공격하면 적이 피해를 같이 받으므로, 수옥결은 환상과 적 본체가 모두 맞도록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화격살과 강화 화격살의 쿨타임이 따로 돌기 때문에 후반 연계가 성립한다.

화음파장 이후 이화접옥을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면, 사용 순서를 바꿔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빨리 입히는 것을 추천한다.







■ 상대를 장시간 제압한다! 논검 추천 연계

1. 입몽인 → 화음파장 → 삼단음공 3타 → 수옥결 → 화격살

입몽인으로 적을 속박하고 사용하는 파정 연계. 화진답화 대신 삼단음공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진답화를 아껴두면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거나 상대의 주요 스킬을 회피하는 등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2. 화영보 - 화격살 - 화음파장 - (이화접옥) - 수옥결 - 삼단음공 3타 - 수옥결 - (강화 화격살) ~

탈출기 사용 이후 적에게 반격할 때 사용하는 연계. 이화접옥은 옥령 소모량이 많고 쿨타임이 길어, 상대의 탈출기가 없는 것이 확실할 때 사용해야 한다.

연계가 모두 적중했다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연계 이후 명옥 중첩이 최대라면 도망가는 상대를 강화 화격살로 추격한 뒤 추가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3. 화음연격 2타 - 화음파장 - 화음연격 3~5타 - 화진답화 - 강화 삼단음공 2타 - 수옥결 - 화음파장 - (강화 화격살) - 화격살

적을 장시간 제압하는 화음연격을 활용한 연계. 화음연격 2-3타 사이에는 상황에 따라 화격살이나 수옥결을 사용해도 된다.

단, 상대는 화음연격 3타에서 공중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공중회피를 소모시킬 목적으로 화음연격을 사용했다면 3타 이후 적과 반대 방향으로 구르거나 반음공 등을 사용해 공격 턴을 뺏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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