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기도소 자동매칭 입장컷 상승! 영웅담 레벨제한은 450으로 하향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7월 15일(목) 업데이트로 콘텐츠 부분 개선점이 적용됐다. 먼저 성자의 기도소 자동매칭에 변화가 있었는데, 입장 기어스코어 제한이 430에서 445로 변경되어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춰야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성자의 기도소 자동매칭 전투 제한시간이 10분에서 15분으로 증가, 시간 압박을 조금이나마 덜 받게 됐다. 추가시간도 1분에서 3분으로 변경되어 딜로스로 던전을 못깨는 상황이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티로나스의 주인 버프로 상승하는 피해량이 조정됐는데, 중첩당 3% (최대15%)에서 중첩당 2% (최대10%)로 줄어들었고 기도소 자동매칭 보스의 특정 스킬 계수도 하향되어 더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기어 스코어 445부터 입장!



레전드 등급 장신구의 기어스코어가 상향됐다. 솔미키, 카르나스, 드라코나스, 모링포니아, 불완전한 카랄리엔은 30 증가했고, 카랄리엔은 40, 루시페리는 50으로 올라갔다. 단, 근본 장신구는 기어 스코어가 조정되지 않는다.

영웅담도 후속조치가 진행됐다. 입장레벨이 460에서 450으로 낮아져서 만레벨이 아닌 그 이하 레벨대도 즐길 수 있게된 것. 그리고 영웅담 자동매칭은 서버 통합으로 바뀌고, 일부 장비 옵션 효과도 조정됐다.




▲ 이제 만레벨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다.


챌린지 모드도 변화가 이뤄졌다. 처치해야할 몬스터 수가 완화되었고, 생성되는 엘리트 몬스터 수가 증가했다. 추가로 많은 유저들이 건의한 부분이 적용됐는데,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모든 캐릭터가 보스 생성 위치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레전드 레이드가 개선됐다. 나비목 접선지와 하얀 마녀의 숲 자동매칭이 4인 이하로도 진행되며 1명의 파티원만 입장 NPC와 대화해도 스테이지가 진행되도록 바뀐 것이다.

이외에도 필드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여신의 증표(가비야) 지급 수량이 변경되었는데, 필드 몬스터 처치 시 몬스터당 최소 1개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3% 확률로 여신의 증표(가비야)를 총 30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 목표 몬스터 수치 하향, 보스 등장시 자동소환!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