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콜로니전 수호자 버프 삭제? 채플린, 몽크 밸런스 패치 적용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1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0/29(목) 업데이트로 어시스터에게 적용되는 힐 버프 개선, 콜로니전 수호자 버프 삭제, 바이보라 메이스 - 신성무구 변경과 마타도르, 몽크, 채플린, 팔라딘의 밸런스 패치가 적용됐다.

먼저 콘텐츠 부분에서 어시스터에게 적용되는 힐 버프가 개선됐다. 어시스터에게 힐 스킬 사용 시 어시스터 이미지의 우측 하단에 힐 퍼브 보유 상태/중첩 수/지속 시간이 표시된다. 힐 버프 지속시간도 15초에서 30초로 변경되고 최대 중첩 수는 기존 5중첩에서 3중첩으로 변경된다.

그리고 어시스터에게 적용되는 힐 버프 중첩당 공격력이 중첩수 X 1.2 X 시전자의 치유력에서 중첩수 X 2 X 시전자의 치유력으로 크게 상향됐고, 대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되어 중첩당 35% 증가를 받게 된다.

콜로니 스팟 점령 시 적용되는 수호자 버프가 삭제되고, 콜로니 스팟에 보스가 등장하지 않으며 견고한 피부 버프도 삭제된다. 이는 방어측이 보스 버프를 획득, 공격측의 역전 기회를 원천봉쇄하는 흐름이 장기간 지속되다보니 이번 업데이트때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콜로니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기대된다.




▲ 어시스터 힐 버프 지속시간과 중첩 확인 가능.



▲ 이제 콜로니전이 더욱 꿀잼이 되어질까?


바이보라 메이스 - 신성무구 아이템의 효과가 변경됐다. 비나시오 버프 중 추가 대미지 능력치의 1% 만큼 기본 공격 계수 증가 (최대 1000% 증가) 옵션에서 비나시오 버프 중 추가 대미지 100당 스킬 계수 0.2% 최종 상승 (최대 100%)으로 수정됐다.

스킬 밸런스 패치도 진행됐다. 마타도르 올레는 레이피어를 착용한 상태에서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 자동 스왑으로 레이피어 미착용 상태가 될 경우에도 버프가 사라진다. 몽크의 철포삼은 스킬 레벨은 최대 5까지 내리고 버프 적용 중 몽크 공격 스킬 사용 시 넉백/넉다운에 면역되는 효과가 추가된다.

채플린은 비나시오가 2연타 기본공격 스킬로 변경, 종부성사는 30분으로 지속시간 변경에 비지블 탤런트는 스킬 최대 레벨이 1로 축소됐다. 팔라딘의 데몰리션은 사용 가능 장비에 한손무기가 추가되며 스킬 사용 시간이 1.6초에서 1.8초로 변경됐다.

☞ 10월 29일 패치노트 [바로가기]




▲ 신성 무구의 효과가 변경된 상태.



▲ 레이피어 아니면 효과를 못보게 만들었다.



▲ 2연타 공격 효과가 적용되는 비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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