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클래스는 클로운과 아퀴버지어? 에피소드 13 선공개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3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공식 홈페이지 TOS 개발팀 게시판을 통해 '에피소드 13 : 운명의 여흔' 1편을 공개했다. 1편 내용은 새 시나리오와 지역, 신규 클래스 마스터, 에피소드 개편을 중점으로 내용을 간단히 담았다.

에피오스 13은 길티네가 소멸된 이후 기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렘파라사 연못, 파우피스 나루, 이사우고티 숲, 키르티마스 숲까지 기존 오르샤 에피소드 지역을 활용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간다. 신규 에피소드에선 여신 라다, 주시자, 마신 바우바스가 등장하고 신규 클래스 마스터 중 클로운 마스터, 아퀴버지어 마스터도 등장한다.

신규 클래스 마스터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클래스 이름도 공개됐다. 클로운은 아처나 스카우트 계열로 분류될 수 있고 아퀴버지어는 머스킷티어나 산포와 연계할 수 있는 아처 계열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게임에서 클로운은 아처 계열에 속했는데, 광대이면서 화살 공격과 버프 연주, 디버프 등을 주로 활용해 파이드 파이퍼와 비슷한 컨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퀴버지어는 장총이 주무기인데 탑승 계열로 등장할지, 아니면 머스킷티어와 산포의 클래스 트리 중간다리로 활용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신규 에피소드 13은 기존 오르샤 지역을 활용해 진행된다. 그래서 예전 에피소드 1~4 오르샤 퀘스트는 이용이 안되며, 개발팀은 오르샤를 기준으로 세계관과 지역을 확장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신규 클래스와 클래스 개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에피소드 13 : 운명의 여흔 [바로가기]




▲ 신규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



▲ 오르샤 지역이 새롭게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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