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념 및 신규 지역 추가, ‘트라하’ 어둠의 땅 업데이트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어둠의 땅’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클래스, 스킬, 특성을 비롯해 신규 지역 및 스토리, 신규 정령카드, 동료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확장으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대륙 ‘노스테라’에서 고통받는 아탈라족과 그들의 땅을 구하기 위해 ‘우르크’ 군단과 맞서며 ‘데로스’ 마법사들과 함께 기이한 현상에 대해 추적해나가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며, 이에 따라 ‘케일란드(PvE)’, ‘아탈라스(PvP)’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특정 요일과 시간에 오픈하는 ‘데로스 대침공’ 왕국의뢰 콘텐츠도 추가했다.

또한, 성장 속도가 200% 적용되는 신규 서버 ‘데로스’ 오픈으로 보다 쾌적한 전투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달 29일까지 해당 서버에서 매일 ‘전설 소환수/ 펫’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각 클래스 최대 레벨을 60까지 확장하고, 영웅 등급의 스킬 각성 시스템을 추가해 고착화된 스킬에 변화를 주고 캐릭터 성장에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 또, 특성 포인트와 능력치 비중을 상승시켜 특성 조합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수 슬롯에 장착 시 특정 능력치 및 보조 카드 장착 기능 활성화되는 신화 등급의 정령카드 ‘헤븐(빛)’, ‘타르타로스(어둠)’, ‘트라이스(자연)’를 추가하고, 신규 펫 ‘황제펭귄 ‘알렉산더’, 신규 소환수 ‘생명의 숨결 녹스’, 신규 탈 것 ‘모리’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전문기술 최대 레벨을 60으로 확장하고 신규 전문기술 제작법과 재료를 추가했으며, 장인 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명장의 길 의뢰’ 콘텐츠를 선보였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전설 정령카드’, ‘전설 소환수/펫’, ‘다이아’, ‘행동력 회복약’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게임 내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아이템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 처치 및 노동력 사용 시 획득할 수 있는 ‘봄꽃’ 아이템을 모아 ‘무기 강화석’, ‘전설 소환수/펫’, ‘벨라온 스톤’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신규/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전설 정령카드’, ‘전설 소환수/펫’, ‘장신구 상자’, ‘레벨 달성 보상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트라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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