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통 FPS게임, VR로 새롭게 태어나다, 잭스트리 '좀비버스터'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클러스터




경기도 소재 게임 개발사인 잭스트리와 이토이랩은 1인칭 슈팅게임인 ‘좀비버스터’를 오큘러스 스토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잭스트리의 이형철 개발이사는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하는 쓸데없는 요소들을 걷어내고, 정말 담백한, 제대로 된 FPS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게임 안에서 여기저기 이동하며 퀘스트를 풀어야 한다던지, 총알을 구하러 다녀야 한다던지 하는 ‘노가다’ 성 요소는 오히려 FPS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점을 고려했다. 특히 VR의 경우, 공간 이동이나 위치 변화 등의 스킬등은 플레이어에게 어지러움증과 멀미를 유발 시킬 수 있다.

‘좀비 버스터’는 서기 2075년 화성에서 발생한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특수요원이 되어 최대한 많은 몬스터와 좀비를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심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투의 실제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그래픽과 기술적 요소들이 적용되어, VR게임 최고의 몰입도를 제공한다.

국산 VR FPS 게임인 '좀비버스터'는 4월 한 달간 런칭 세일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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