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어딜 봐도 VR 천국! 대륙의 VR 다 모였다! 차이나조이 'eSmart'관 풍경기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2개 |



마침내 세계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이 금일(27일) 개최됐습니다. 무려 15개 홀을 사용한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E3, E4 홀은 ‘eSmart’관으로 최신 하드웨어 기기들이 공개됐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잡아끄는 게 있었으니, 바로 다양한 VR 콘텐츠들이었습니다.

‘차이나조이’ 전날 취재에서 망해버린 VR 테마파크에 번번이 고배를 마셔서 그랬을까요.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이 컸었어요.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다양한 VR 콘텐츠들이 모습을 드러내 실망을 기대로 바꿨습니다.

개중에는 혼자 즐기는 걸 떠나 서로 경쟁한다던가 싸우는 등의 VR 게임도 있어 ‘VR 대중화는 중국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아니야?’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중국 VR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Smart’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 AMD 부스에서도 다양한 VR 게임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VR 못지 않게 매력적이었던 레이싱 시연 기기



▲ 케이스 덕후라면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는 수랭 케이스



▲ 국내기업 '모션하우스'의 VR어트랙션입니다. 우주선을 조종하는 기분일 듯 하네요!



▲ 이렇게 의자가 움직입니다



▲ 이걸 타면 달로 가는 걸까요



▲ 선배 기자가 참 좋아할 듯한 자전거 VR. 즐겼을 뿐인데 살까지 빠지는 효과!






▲ 갑작스런 함성에 돌아보니 메카닉 슈팅 게임 대회를 하고 있었는데... 응? 이거 설마?



▲ 무려 VR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 둠칫! 두둠칫!



▲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 형아~! 달려!



▲ 넓은 공간에서 이건 또 뭔가 싶었는데



▲ 실제 게임 속에서는 폐허 속에서 싸우고 있는 거였습니다



▲ 트레드밀을 이용한 VR 기기로 대전을 하고 있기도 하네요






▲ 모래반지 빵야빵야~!


▲ 트레드밀 KAT VR, 직접 시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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