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플레이엑스포에서 학생들의 VR 콘텐츠 선보인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VR 게임을 전문으로 교육, 제작하고 있는 게임제작과에서 10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호서 게임제작과는 VR게임 초창기부터 연구와 개발을 해온 학과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파진흥원과 같은 정부기관을 비롯해 삼성, SKT, 카카오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VR컨텐츠를 만들고, 중국기업 및 학교와 산학교류를 하는 등 VR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학교이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서울호서 게임제작과에서 전시하는 모든 VR게임은 이 학교 재학생들이 제작한 VR게임으로 작년 11월 지스타에서도 출품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번 플레이엑스포 부스에서는 4월 말에 출시되는 워크스테이션인 HP Z VR 백팩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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