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우수 유망 게임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중소기업특별관 'SPACE X' 풍경기

포토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경기도는 오는 13일(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PlayX4(플레이엑스포)'에서 우수 유망게임 특별관 'SPACE X(이하 스페이스 엑스)'를 운영한다.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관에 설치되는 이번 특별관에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국내 중소기업의 게임이 전시됐다. 중소·스타트업 게임사의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마련된 '스페이스 엑스' 특별관에는 콘텐츠 우수성과 전시회 참가의지를 기준으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총 13개의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B2C 특별관 전시부스 제작과 온라인 언론 홍보, B2B 바이어 상담회 참가지원 등 중소 게임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마케팅과 홍보 채널이 지원된다.

이번 Space X 특별관에는 ‘PlayX4’의 X4를 의미하는 eXcellent, eXperience, eXciting, eXpert의 4가지 컨셉에 따라 최우수 게임, VR·체감형게임, 온라인·모바일게임, 교육용·기능성게임이 각각 전시됐다. 중소기업이 함께 상성하는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 매년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운영될 예정인 스페이스 엑스 특별관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2018 PlayX4 중소기업특별관 'SPACE X' 참가 기업 리스트









▲ 킨텍스 B2C 전시관 중앙에 큰 규모로 마련된 '스페이스 엑스' 특별관



▲ 가장 먼저 보이는 '엠더블유엔테크' 부스.
'파이어 파이터 VR'과 '아크 용접 VR' 등 주로 교육용 VR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 다트게임 '다트아이'를 전시한 주식회사 엔터리얼



▲ 아이들의 영어 공부를 돕는 교육용 앱을 전시한 '밍글콘'



▲ 미어캣게임즈의 실시간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먼치킨.io'
현장에서 앱을 다운받기만 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여성향 RPG '갓 오브 히어로즈'를 출품한 나디아소프트



▲ 페이크아이즈는 VR FPS 대전 게임 '콜로니 어벤저스'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했다



▲ 신작 소울아크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꾸며진 블루스톤소프트 부스



▲ 자라나는씨앗의 신작 'MazM: 오페라의 유령'



▲ 스타터가 개발 중인 '탭탭 데빌북'은 '데빌북: 운명의 서'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전시됐다



▲ 10시를 알리는 안내방송이 흐르고, 본격적인 전시 시작!



▲ VR 게임 시연은 항상 참관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VR FPS '더 그론'을 선보인 브이알미디어 부스



▲ 카툰네트워크 캐릭터로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팝조이' 부스



▲ 13개 기업 부스 전시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됐다



▲ 사명과 작품 맞추기 등, 참가 기업 홍보에 중점을 둔 행사들이 주를 이뤘다



▲ 참관객은 선물 받아 즐겁고, 참가 기업들은 자연스레 사명과 타이틀을 홍보할 수 있다




▲ 갈증 날 땐? 스페이스 엑스에는 목마른 참관객들을 위한 카페도 있다




▲ 서로 경쟁하는 대전 게임이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되기도 한다



▲ 대부분의 부스에서도 참관객 참여를 이끄는 재밌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어, 학생 꽤 잘하는데?"



▲ 함께 온 친구들의 응원도 더해졌지만, 만만치 않은 개발자의 벽에 좌절하기도…



▲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콘텐츠, 지금 '스페이스 X' 특별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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