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 풋풋한 청춘체험 담은 신형 4D VR 고글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학창시절로 돌아가 청춘을 만끽할 수 있는 '푸쵸 앙- 4D 고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공개됐다.

일본 캔디류 과자 제조사인 UHA 미카쿠토가 공개한 시리즈 제2탄 '푸쵸 앙- 4D 고글 아고쿠이'는 턱을 들어 올려 과자를 먹여주는 동작이 포함된 신형 4D VR HMD다. 첫 번째 버전과 마찬가지로 캐러멜 과자를 사람의 손가락 형태로 제작된 기계 손에 끼운 후, 일체형 HMD 장비를 착용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형 고글과 연동되는 신규 영상에는 미소년으로 분한 하시모토 칸나가 등장한다. 그저 과자를 입에 넣어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기기 착용자의 턱을 가볍게 들어 올려 시선을 맞춰 더 생생한 청춘 체험을 연출하는 것이 '푸쵸 앙- 4D 고글 아고쿠이'의 특징이다. 이외에도 여자 검도부원으로 등장하는 하시모토 칸나가 실의에 빠진 유저를 격려해주는 내용의 신규 스토리도 함께 포함됐다.

한편, '푸쵸 앙- 4D 고글 아고쿠이'는 일본 내에 거주하고 있는 13세 이상의 트위터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HA 미카쿠토의 SNS 이벤트 경품으로 알려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푸쵸 앙- 4D 고글 아고쿠이'와 푸쵸 한 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영상] 꿈의 청춘 체험 장치 등장!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4D VR 고글' 공개



▲ 벽을 짚고 과자를 먹여주는 상황을 연기한 하시모토 칸나



▲ 미소년 취향의 유저들도 즐길 수 있다






▲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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