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서 소외계층 아동 VR 문화체험 기회 제공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GPM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설립한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에서 광주 지역의 소외 계층 아동들을 위한 VR 문화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GPM은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를 통해 현지 VR 산업 관련 비즈니스 지원뿐 아니라 광주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VR 산업의 대중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실의 이봉윤 보좌관, 신성호 비서관,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김선희 대표, 광주문화산업진흥원 임정호 ICT융합본부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VR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VR 콘텐츠를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몬스터큐브’, ‘롤러코스터VR’, ‘레이싱VR’ 등이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VR을 통해 처음 경험해 본 가상 현실의 세계에 대해 신기해하며 호기심을 나타냈다.

GPM 박성준 대표는 “GPM은 대형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활용해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VR과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광주 지역에서도 현지 기관들과 연계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 VR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정식 오픈한 ‘광주 AR/VR 제작센터’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비즈니스 라운지, 테스트베드존, 체험존 등 각각 특화된 공간을 마련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VR 체험존은 ‘GPM’의 VR 테마파크 구축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심 속의 놀이공원인 ‘몬스터VR’을 옮겨 놓은 듯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70여 가지의 다양한 VR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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