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바일', 지스타에서 VR로 만난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9개 |
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RPG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G-STAR 2023)’에서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VR(가상현실) 콘텐츠 시연존을 운영한다고 16일(목) 밝혔다. 깜짝 공개된 VR 콘텐츠는 향후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연동하여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층 VR 체험존과 더불어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 1층에서는 4면의 대형 LED로 꾸며진 ‘미디어 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거대한 시네마틱 던전인 ‘영광의 벽’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체험존, ‘모라이 유적’에서 4인 파티 플레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체험존도 운영한다.

특히, 스페셜 체험존에서 깜짝 공개된 VR 콘텐츠는 아크라시아의 세계가 손에 닿을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언리얼5엔진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더불어 메타의 퀘스트 프로(Meta Quest Pro) 기기로 시연되어 UHD급의 화질을 구현했다.

VR 콘텐츠는 로스트아크 세계에서 모험의 시작을 함께하는 NPC 베아트리스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마스코트 ‘모코코’ 펫과 상호작용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던전도 VR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시네마틱 던전인 ‘영광의 벽’과, 마수군단장 ‘발탄’, ‘왕의 무덤’에 등장하는 보스 ‘자간’ 등을 눈앞에서 마주하고 전투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추후, 로스트아크 모바일에서는 VR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상호작용은 물론 게임 내 여러 NPC들과 교감하고 영지에서 친구들과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로스트아크 모바일 전시관 1층에 마련된 ‘미디어 아트 전시관’의 내부는 거대한 LED화면으로 둘러 쌓인 공간이다. 새롭게 공개된 NPC 원화와 각 캐릭터의 테마에 맞춘 OST, 다양한 아크라시아의 풍경 등 마치 로스트아크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지스타 기간 동안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에 방문해 시연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캐릭터 포스터와 엽서, 리유저블 텀블러, 장패드, 키캡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MMORPG 신작이다.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지스타 참가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모바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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