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 한국어판, 5월 23일 판매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Creative Assembly의 역사 전략 게임 Total War 시리즈의 신작이자 고대 중국을 소재로 한 토탈워: 삼국(Total War: Three Kingdoms) 한국어판을 금일 2019년 5월 23일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탈워: 삼국은 텍스트를 한국어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까지 지원한다.

서기 190년 중국은 혼란에 빠져 있다. 한 왕조는 독재자 동탁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황제와 함께 무너져 간다. 잔혹하고 업악을 일삼는 권력 앞에 제국은 한없이 무정부 상태가 되어 간다. 재앙의 도래 앞에 의형제를 맹세한 세 영웅의 등장으로 희망이 싹트고, 명가의 전사들이 동탁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기 위해 연합을 결성한다. 중국의 미래는 그들의 손에 달렸으나, 사사로운 야망이 이미 연합을 위협하고 있다.

삼국 시대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는 토탈워: 삼국은 하나의 목표 아래 중국을 통일하기 위해 투쟁하는 매혹적인 시대의 영웅들의 모습에 혼을 불어넣었다.

패키지 버전은 초회 물량에 한하여 스틸북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하기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 토탈워: 삼국 키 아트가 그려진 정품 SteelBook
- 캐릭터 & 캠페인 맵 양면 포스터
-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

토탈워: 삼국의 스틸북 버전과 디지털 버전은 온라인 게임몰과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디지털 버전은 발매일 이후 1주일 이내 구매 시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를 제공할 예정이다.

* 스틸북 에디션에 동봉되고 디지털 버전에 제공되는 특전인 황건적의 난 DLC의 활성화를 위한 등록 기한은 2019년 6월 1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는 토탈워: 삼국 발매를 기념하여 32인치 모니터와 토탈워: 삼국 콜렉터스 에디션을 경품으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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