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기적의검', 최대 레벨 확장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4399코리아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기적의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통합 서버 영지에 나타난 적들의 침공을 막아내는 ‘마왕침입’과 ‘이계강림’을 추가하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폭을 넓혔다.

더불어 신규 육성 시스템인 마혼과 신성장비, 성흔, 회심룬 등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신수와 펫을 비롯해 도감, 거래소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대 레벨을 600까지, 최강 레벨을 280까지 확장했으며 레벨 별 관련 콘텐츠와 신규 필드도 함께 오픈하여 고레벨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메뉴 UI와 스킬 이펙트를 더 화려하고 명확하게 수정하여 기존보다 향상된 그래픽이 적용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적의검'은 세로형 플레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기존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 게임과 차별성을 두었으며, 한 손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한 단순하면서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무한한 성장 시스템을 통한 빠른 육성이 가능해 MMORPG 게임이 처음인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한편, ‘기적의검’은 출시 전부터 소지섭과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홍보 모델로 선정해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현재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로형 MMORPG '기적의검' 업데이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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