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 게임으로 나오는 건에 대하여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6개 |
웹소설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를 시작으로 현재는 다양한 미디어로 뻗어나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8월 8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6일 스팀, PS4, PS5, XBO, XSX|S,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를 게임화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템페스트 스토리즈'를 8월 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본 작품은 '전생슬'의 이야기를 간접 체험하면서, 동료들과 연계하여 템페스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키진과의 만남부터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쟁까지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원작자가 감수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와 새롭게 그린 신규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강적에 맞서는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배틀에서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오의와 필살기를 구사하고, 가볍게 콤보를 이어가는 횡스크롤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동료와의 친밀도를 높이면 리무루가 그 동료의 필살기를 새로운 필살기로 습득하기도 한다.

전투에서 얻은 보수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건국 요소인 '템페스트 레저넌스'도 존재한다.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해당 시스템을 통해 템페스트에 시설을 세우고 풍요롭게 만들면 각 캐릭터의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거점을 발전시키며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템페스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반나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게임 발표와 함게 신규 영상을 함게 공개했다. 또한, '초보자 응원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 특전, 추가 캐릭터&시나리오 DLC 3종이 포함된 시즌 패스 및 각종 디지털 특전이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등도 함께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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