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막바지 '컨커러스 블레이드', 도금시대 오픈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가 6월 8일 ‘영웅의 성 쟁탈전’의 오픈을 예고하면서 시즌2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음을 알렸다.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주요 컨텐츠인 ‘월드’의 코어 콘텐츠인 ‘영웅의 성’은 왕권의 지배지라고도 불리는데, 그야말로 최고의 권력을 상징하는 만큼 왕성에 도전할 자격요건 역시 까다롭다. 천명군의 연맹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위치한 유저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한 규모의 영토를 보유 및 ‘혼란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에도 최소 한 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해야만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왕성 외부에 위치한 관문 4개를 돌파, 최소 한 개의 관문 점령 등 뒤따르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영웅의 성을 쟁탈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영웅의 성을 차지한 자들에 대한 보상 역시 탄탄하게 준비되었다. 왕성 내부에서 모든 부대의 모든 정교, 에픽 급의 공성 병기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 시즌 결산 시 비교할 수 없는 하이클래스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영웅의 성 쟁탈의 매력포인트이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작년 8월 세계 게임시장에 출시한 이후 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유사 전쟁 RPG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PVP모드를 추가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면서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팀의 추천을 받아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한글화까지 업데이트해 한국 유저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공식 카페에서 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해 인게임 보상인 전쟁 코인과 전공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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