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북미, 유럽 휩쓸고 있는 '포트나이트' 인기를 실감하다

포토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13개 |
해외에서 배틀 그라운드의 인기를 넘어섰다는 포트 나이트. 미국 게임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제치고,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대세 게임이다, 대세 게임이다 하는데 정말 그 인기는 어느 정도 일까요? 이를 느껴보기 위해 13일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포트 나이트 프로-아마 자선 기부 대회'에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포트 나이트 프로-아마 자선 기부 대회'는 50명의 프로 선수와 50명의 유명 인사가 참가해 우승을 두고 경기를 벌이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매치의 총 상금은 3백만 달러로 참여팀들은 등수에 따라 분배된 상금을 자신이 원하는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포트 나이트를 대표하는 스트리머인 'NINJA'를 필두로 'MYTH', 'POKIMANE' 등을 비롯한 프로게이머 50명과 유명DJ 'MARSHMELLO',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의 농구선수 폴 조지, 영화배우 겸 가수 자니나 가반카, 프로레슬러 자비에 우즈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 50명이 '포트 나이트 프로-아마 자선 기부 대회'에 선수로 나섰는데요. 경기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되어 1라운드는 솔로 워밍업 게임, 2라운드는 듀오 워밍업 게임, 3라운드 듀오 본경기로 마무리 됐습니다.

현장에는 약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자리를 채웠습니다. 관람객들의 구성도 굉장히 다채로웠는데요. 10대 청소년부터 20대 청년들, 아이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찾은 30~40대 부부들까지. 포트 나이트의 인기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폭발적인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같이 포트 나이트의 인기를 실감하러 떠나볼까요?




▲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경기장. 왼쪽에 늘어선 줄이 보이시나요?




▲ 이 줄은 경기장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간 동료 기자들도 이 줄이 포트 나이트 자선 행사를 보기 위해 늘어선 줄이라는 걸 믿지 않았습니다. 그저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경기장이 축구 경기장이기에, 이를 보러온 사람들이 서있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 두둥!




▲ 그렇습니다. 포트 나이트 자선 행사를 위해 축구장 하나를 통째로 대관했습니다.












▲ 그리고 3,000여명의 사람들이 포트 나이트 자선행사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냐구요?




▲ 힙합 아티스트 TY DOLLA $!




▲ 멈블 랩(Mumble Rap) 릴 야티!




▲ EDM 아티스트 마쉬멜로!




▲ 포린이들의 우상! 토마토 헤드!




▲ 드레이크와 함께 합동 방송까지 한 스트리머 닌자!




▲ BJ 보겸까지!




▲ 이렇게 온/오프라인의 셀럽 50명과 프로게이머 50명이 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이 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건 닌자와 마시멜로 듀오팀이었습니다.




▲ 포트 나이트 스트리머 닌자의 인기가 느껴지시나요?






자선행사를 위해 축구 경기장을 빌리고, 전 세계의 유명인사 50명과 프로게이머 50명을 섭외하고, 현장을 가득 채울 관중들을 모으기 까지..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포트 나이트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해 본 날이었습니다.



▲ 그럼 포트 나이트 한 판 하러 가볼까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E3가 진행됩니다.박태학, 김병호, 박광석, 김수진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E3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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