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출시될까? '오토체스 모바일', 중국 사전등록 진행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31개 |



도타2 창작마당에서 시작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도타2의 유즈맵, '오토체스'의 모바일 버전이 금일(14일) 중국 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중국의 인디 개발팀 '거조다다 스튜디오(중국명: 巨鳥多多工作室)'가 제작한 오토체스는, 도타2의 유즈맵으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토체스의 인기 덕분에 도타2는 2017년 2월 이후 2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하며 플레이어 수 순위 1위를 다시금 탈환하기도 했다. 구독자는 단기간에 5백만 명이 넘어가는 등 말 2019년 초부터 전 세계인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개발사가 지난 3월 1일 모바일 버전 티저 이미지를 올렸던 만큼, 모바일 버전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전망되기도 했다. 그리고 14일 저녁부터 모바일 버전의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모바일로 자리하는 오토체스는 기본적인 룰은 원작과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유닛의 시너지, 자리 배치, 아이템 조합 등 다양한 것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개인의 전략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 8명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컨셉도 모바일에서 유지된다. 플레이어는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할 수 있다.

다만, 별도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기존 '도타2'의 캐릭터는 사용되지 않았다. 컨셉은 유지하며 독자적인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내에서만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지만, 국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퍼블리셔인 드레고네스트 게임즈(DragonestGames)가 지난 3월 8일 국내 상표권을 등록했기 때문이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국어화와 함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도 가능하다. 중국에서 e스포츠를 중계하는 imba가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된 만큼, 추후 글로벌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도 예상해볼 수 있다.

'오토체스 모바일'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원빌드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상세한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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