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SF와 아기자기함, 아쉬움이 공존했던 EA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이인규 기자 |




EA 하면 스포츠, 스포츠 하면 EA. 스포츠 게임의 명가 EA가 차이나 2017에 부스를 차렸습니다. 처음 EA에 도착했을 때 압도적인 크기에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 무대를 한 컷에 담기 위해 건너편에 있는 UBISOFT까지 가야 했거든요. 그리고 무대 뒤에 있는 EA 부스에 대한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EA 부스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니드포스피드 온라인'의 시연 기기였습니다. 작년 차이나조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니드포스피드 온라인 시연 기기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거죠.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연 기기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온라인 외에 눈에 띄는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실제 관람차를 축소해둔 듯한 모형과 건물들이었죠. 바로 옆 니드포스피드 온라인 부스와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지만 SF와 아기자기함이 합쳐져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피파 온라인3의 경우 작년과 비교하면 시연대는 늘었지만 다른 부스에 비해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왠지 초라해 보인다고 할까요? 조금 아쉬운 기분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SF와 아기자기함, 아쉬움이 공존했던 EA 부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전체 풍경을 찍고 돌아오는 중 발견한 충격적인 장면.
거기사람있어요!



▲ 이상하게 부끄럼이 많았던 EA 부스걸들.



▲ 음? 가운데 분은?



▲ 무대 뒤 EA 부스에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건 니드포스피드 온라인 부스입니다.



▲ 작년에 인기가 많았던 독특한 시연 기기가 4대나 있었습니다.



▲ 저기에 들어가면 이상하게도 다들 입꼬리가 올라가더군요.



▲ 시연 기기에 타는 것이 부끄럽다면 옆에 PC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피파 온라인3 시연대는 작년에 비해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 아직 부족해 보이긴 하네요.



▲ 그래도 피파 온라인3은 건재합니다.






▲ EA 부스에 웬 관람차가?



▲ 모바일 심시티 부스입니다. 뒤에는 사람 키만 한 건물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앞에 있는 건물 모형은 시연대로 사용됩니다.



▲ 이렇게 쏙 숨겨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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