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포츠부터 서바이벌, VR과 연애까지! 각양각색 게임 가득 '코나미' 부스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여기는 코나미 부스입니다. 메탈기어 서바이브와 피파18, 그리고 '아누비스'와 니혼팔콤의 '섬의궤적3' 등등 다양한 타이틀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타이틀은 역시 러브플러스였습니다. 러브플러스 에브리데이의 시연 대기줄은 너무 길이서 통로를 지나다니기 힘들정도였거든요. 게다가 시연 존까지 컨셉을 제대로 잡고 단 한명만을 위한 '교실'로 꾸며놨습니다. 이정도면 누가봐도 코나미의 이번 TGS 메인 타이틀은 러브플러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럼 러브플러스가 이끄는 코나미 부스를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뒤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메탈기어 서바이브'가 보입니다!



정말 재밌긴 합니다. 그리고 시연존 자체는 깔끔하게 잘 꾸려놨습니다.



모두들 살아남기 위해 시연에 집중...!



PS4로 심리스월드를 구축한 '섬의궤적3'. 니혼팔콤도 같이 있군요.






부스 반대편입니다. 러브플러스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부스도우미의 컨셉 역시 러브플러스...!



시연존 내부 구조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교실입니다. 대다나다..



복도 벽에는 유저들이 만든 추억들이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렌즈를 좀 닦아볼게요..



네, 이제 좀 잘보입니다ㅎㅎㅎ



추억들이 참 각양각색이네요.



흠...인터뤠스팅...



다시 돌아보니 여기 신발장이 보입니다. 이건 뭐에 쓰는걸까요?



러브플러스를 VR로...! 그러면 키스해도 액정필름맛이 안날 것 같네요.



알고보니 교실에 들어가려면 실내화가 필요합니다. 캬, 컨셉 잘 잡았네요.



아니, 이게 누구야! 질?! 인디게임 '발할라'도 코나미 부스에 있네요.



PS VITA버전의 발할라.



11월 16일 일본발매를 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바 컨셉으로 꾸민게 인상적이네요.



시연 기기가 인상적이었던 아누비스: 존 오브 더 엔더스



VR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코나미가 준비는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게임, FIFA18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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