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 17일부터 선주문 판매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XBOX ONE 용 레이싱 게임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비디오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의 명가인 코드마스터에서 매년 출시하는 F1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시리즈인 F1 2016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82점(PS4)을 기록했으며, F1 2017의 점수는 86점(PS4)을 기록하며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먼저 2009 BRAWN BGP-001, 2003 WILLIAMS FW25 등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새로운 클래식 F1 차량들이 추가됐다. 해당 차량들은 메인 커리어 모드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타임 트라이얼 등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F1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인 Paul Jeal은 "지난 몇 년간 팬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고심하였고, 이번 시리즈에서는 커리어 모드가 더욱 확대되어 F1의 세계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F1 2018은 놀라운 그래픽으로 2018 시즌의 모든 공식 팀, 드라이버 및 서킷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시리즈 사상 가장 정확한 F1 차량 시뮬레이터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서킷으로는 Paul Ricard 및 Hockenheim이 있다.

F1 2018 헤드라인 에디션의 선주문 판매는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59,800원으로 2009 BRAWN BGP-001 및 2003 WILLIAMS FW25 CLASSIC CAR DLC를 포함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2018년 8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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