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스타에 첫 출전한 미호요, "한국에서도 붕괴 IP를 확장해나가겠다"

인터뷰 | 윤서호 기자 | 댓글: 15개 |



작년 10월, '붕괴3rd'가 국내에 출시되자 국내 서브컬쳐 유저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흡사 PC 게임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셀 셰이딩 기법과 재미있는 액션,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그간 출시된 서브컬쳐 게임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서비스 1주년이 지난 지금도 '붕괴3rd'는 꾸준히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나 공간의 율자 키아나가 추가되고, 여왕강림 업데이트 후 1, 2장 스토리 개편 등이 이루어지면서 앞으로의 스토리라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기도 하죠.

작년 지스타에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도 '붕괴3rd'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개발사인 미호요가 직접 '붕괴3rd' 부스를 내면서 국내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인벤에서는 미호요의 맥스 황 한국 운영 담당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스타 BTC에 처음으로 참가한 소감, 한국 게이머들에 대한 인상, 그리고 앞으로의 '붕괴3rd'와 붕괴 IP의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미호요 맥스 황 한국 운영 담당

Q.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맥스 황(이하 맥스): 미호요의 맥스 황입니다. 맥스라고 불러주시고요, 붕괴3rd 한국 서버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미호요가 지스타 BTC에 출전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전을 결정한 계기가 있나요?

맥스: 저희가 붕괴3rd를 한국에 작년 10월 런칭을 했잖아요? 그 뒤로 1년 간 서비스를 쭉 해오면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래서 유저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과 이벤트로 찾아오고 싶다고 생각했고, 지스타 2018 BTC관에 참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유저들과 같이 즐기고, 또 유저들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준비를 예전부터 계속 해왔습니다. 지스타 현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Q. BTC관에 출전하시면서 본 지스타의 소감이 궁금합니다.

맥스: 사실 저희 회사에서 지스타에 참가하기 전에도, 저 개인적으로 지스타를 자주 왔었습니다. 일단 관객의 입장에서 본 지스타라면, 이벤트를 여러 개 참가할 수 있었고 또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런 게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직접 부스를 꾸리는 입장에서 본다면, 일단 준비할 게 상당히 많았죠. 유저들이 어떤 걸 좋아할까? 또 어떤 걸 원할까? 우리가 준비한 걸 보고 유저들이 만족할까? 여러 가지로 책임감을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유저들이 즐겨줬으면, 또 재미있게 놀다가 가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인 것 같습니다.


Q. 최근에 붕괴3rd가 한국에서 다시 매출이 반등했습니다. 그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맥스: 핵심은 팬들이 지난 1년간 꾸준히 붕괴3rd를 사랑해주셨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는 그 애정과 신뢰, 지지에 보답하고 유저들에게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을 계속 해왔죠. 최적화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하고, 그것이 축적되다보니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놀랍고 멋진 내용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다보니 매출 성과도 자연히 다시 올라온 것 아닌가, 그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Q. 이번 지스타 2018에서 미호요 부스에서 팬들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셨나요? 또 이번 지스타 2018 참가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셨나 여쭤봐도 될까요?

맥스:이번 지스타에서는 내부, 외부 부스 두 가지로 운영됐습니다. 우선 외부 부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유저분들을 위해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저분들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붕괴3rd 공식 굿즈와 게임 쿠폰 그리고 굿즈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죠.

아무래도 실내 부스가 메인 부스인데요. 실내 부스에서는 멘탈 붕괴 퀴즈 이벤트, 발키리 이구동성 이벤트, 타임어택 토너먼터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타임어택 토너먼트를 위해 지스타 한정 이벤트 맵을 마련했는데요, 그 맵을 가장 빠르게 클리어한 분에게 수정 쿠폰과 '현신화·물망초' 피규어 등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 입구에서는 아이쨩에게 말해요라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이벤트는 유저분들이 붕괴3rd 그리고 미호요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는 이벤트로, 개발팀에게 한국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입니다.

그 외에도 네 분의 코스어를 섭외해서 각각 붕괴3rd에 등장하는 캐릭터 네 명의 코스프레를 하고 계신데, 그 분들과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게임에 로그인한 상태를 인포메이션 센터에 오셔서 보여주시면, 특별 카드를 드리고 있고요.

그 외에도 이번 지스타 2018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부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보니까 굿즈 쪽에 유저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웃음).

지스타 전의 일이긴 하지만 예전에 1주년 기념으로 붕괴3rd 화투를 제작해서 코어 유저들에게 깜짝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미호요가 준비한 실내, 실외 부스 모두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다



▲ 개발진과 아이쨩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잘 들어주는 예쁜 아이쨩' 이벤트와



▲ 특별 맵에서 진행되는 타임어택 이벤트도 진행됐다


Q. 마침 화투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웃음). 1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야에 마을 화투'가 붕괴3rd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 다른 특별 굿즈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맥스: 야에 마을 화투는 코어 유저를 대상으로만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다음 번에는 코어 유저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 대상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뭘 드린다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현 상황에서는 앞으로 그런 계획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한국 유저들과 유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받고, 취합해서 반영하고자 합니다.


Q. 이번 지스타 2018 미호요 부스의 컨셉이 무엇인가요?

맥스: 히페리온 호의 느낌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칼라톤은 노란색과 푸른색, 하얀색을 많이 사용했죠. 그리고 부스 구조물이나 오브젝트 같은 것도 히페리온 호와 게임의 UI, 디자인에 맞춰서 제작했습니다. 붕괴3rd의 느낌에 맞춰서 미래, 애니메이션, SF의 기술감이 느껴지도록 말이죠. 그래야 붕괴3rd 유저들이 좀 더 몰입해서 지스타 현장과 행사, 이벤트를 더 몰입해서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Q. 중국에서 ‘붕괴’ 시리즈는 게임뿐만 아니라 하나의 IP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굿즈 판매 및 콜라보 매장 등 팬들에게 여러 방향으로 접근하셨는데, 앞으로 국내에서 ‘붕괴’ IP를 복합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 궁금합니다.

맥스: 미호요가 게임업체로 알려졌지만, 저희 내부에서는 미호요를 IP를 만들어가는 회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게임 외에도 붕괴3rd 코믹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붕괴3rd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직접 제작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 선보이게 될 예정이죠. 그 외에도 내부에서 홍보용 BGM이나 게임 내 음원도 직접 다 만들고 있는데, 이것도 따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앞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애니메이션 등 복합적인 분야에서 유저들에게 어필할 계획입니다.



▲ 미호요는 '붕괴' IP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Q. 한국 서비스를 진행한지 벌써 1주년이 지났습니다. 미호요에서는 그간 서비스하면서 느낀 한국 시장의 특징과 공략 중점은 무엇이라고 보고 있나요?

맥스: 서비스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 부분은, 한국 유저들이 요구하는 게임의 퀄리티나, 서비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개발사의 입장에서는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퀄리티를 최대한 높여야 하고, 서비스를 정말 잘해야겠다고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 게임을 한국에 서비스하는 것이다보니, 유저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지화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 퀄리티와 더불어서 그 부분을 계속, 더 다듬어주는 것이 앞으로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Q. 붕괴3rd 유저들이 종종 번역과 현지화 퀄리티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맥스: 사실 저희가 현지화에 대해서 많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붕괴3rd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게임이잖아요? 음성은 일본어로 나오고요. 그러면서도 또 스크립트는 중국어로 되어있죠. 일본어 음성과, 중국어 스크립트가 조금 다를 때도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이를 또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까지 거치다보니, 완벽하게 현지화를 소화해내기는 좀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걸 그냥 내버려두는 건 아니고, 최대한 번역을 맞추고자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붕괴 업데이트의 주기가 한달 반 정도인데, 한 번 업데이트할 때 추가되는 문자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걸 기간 내에 빨리 소화해내고 현지에 맞게 번역하는 데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저희 노력과 별개로 유저들이 보기엔 좀 부족해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지화 관련 부서, 조직을 최대한 늘리고 있고 개선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됐지만, 이 부분은 계속 충원하고 해결해나가야 될 숙제라고 생각해요. 사실 붕괴3rd의 현지화를 잘 하려면 게임을 잘 알면서도 애니메이션도 잘 아는, 그러면서 중국어와 한국어가 능숙한 분들이 필요한데 그런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쉽진 않은 편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충원도 되고 준비가 추가로 진행된 만큼, 앞으로 좀 더 퀄리티를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Q. 앞서 굿즈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주셨는데, 굿즈는 붕괴3rd 유저들에게는 여러 모로 관심사인 만큼 앞으로 한국에서 붕괴3rd 굿즈 판매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맥스: 저희가 현재 홍대던전과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대던전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YES 24에서 구매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한국 유저분들이 굿즈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판매 중인 최신 굿즈들도 한국에서 판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빠른 시일 내에 최신 굿즈를 한국에서도 선보이고자 합니다.









▲ 지스타 현장에서도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Q. 붕괴3rd의 스토리라인의 급전환이 일어나는 2.6 버전까지 한국에 빠르게 업데이트를 적용하셨는데요,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지 궁금합니다.

맥스: 최근 업데이트 전개가 빠른데, 이 부분은 한국 유저들이 콘텐츠를 소모하는 속도가 좀 빠르다보니 유저들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 다만 너무 업데이트가 빠르다고 피드백이 오면 앞으로의 업데이트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고려할 것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중국에서 출시된 걸 한시라도 빨리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할까요? 예전에는 중국에 한참 전에 업데이트된 걸 한국에 좀 나중에 적용했는데, 좀 더 빨리 한국 유저들에게도 중국에서 선보인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하겠습니다.




Q 모바일 게임은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신규 유저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기도 하고,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맥스: 게임 내적인 부분과 게임 외적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임 내적으로 보면, 우선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1장하고 2장을 개선했습니다. 난이도 수정 외에도 드랍 등 여러 부분에서 최적화를 진행했죠. 미호요에서는 서비스를 한지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신규 유저들이 있다고 보고 있고, 처음 유저들이 접속할 때 어떻게 느낄까 하는 부분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그 관점에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고요.

또 신규 유저가 느끼는 기존 유저와의 레벨 차의 경우, 신규 유저가 레벨 업을 빨리 할 수 있도록 경험치 카드를 제공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부스팅을 지원하고 있어요.

게임 외적으로 보면, 사람들에게 붕괴3rd를 알리기 위해 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거의 다 참가하고, 홍보하는 것을 방침으로 하고 있어요. 한국에 와서 한 가지 느낀 것은,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게임을 런칭하면 런칭 초에 마케팅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후반에는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많이 하지는 않아요. 미호요에서는 좀 다른 게,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하죠.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 여러 면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신규 유저가 될 분들에게 '붕괴3rd'를 알리고자 하고 있죠.

중국에서는 2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성적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한국도 서비스 1주년을 맞았는데, 최근에 최고 매출 성과를 갱신했어요. 저희는 게임을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고 퀄리티나 모든 면을 다 고려해서 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Q. 예전에 미호요에서 신작에 대해 몇 번 언급을 하셨는데요, 현재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됐나요?

맥스: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준비해야 할 내용도 많고,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서 내년에 좀 더 많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국내에 지스타 외에도 코믹월드 등 여러 행사에 참가하셨는데,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에 쭉 참가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맥스: 물론입니다. 한국 유저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참가하고자 합니다.


Q. 아시아권 외에도 서구권에도 ‘붕괴’를 알리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TGS, 차이나조이, 지스타 외에 다른 게임쇼에서도 미호요와 붕괴를 만나볼 수 있을까요?

또 지난 번 유나이트 서울에서 붕괴3rd 특유의 애니메이션 셀 셰이딩 기법과 관련된 기술 강연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나이트 같은 행사에 앞으로도 계속 오실 계획이신가요?


맥스: 붕괴3rd가 글로벌에 출시가 되면서 여러 게임 쇼에 많이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GS, 지스타 외에도 타이베이 게임쇼, 싱가포르, 태국, 뉴욕 등 게임 오프라인 행사도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기술 교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참가하고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도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 붕괴3rd는 올해 3월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됐다



▲ 유나이트 서울 2018에서는 잭 허 테크니컬 디렉터가 '붕괴3rd' 특유의 기법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다


Q. 마지막으로 붕괴3rd 유저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맥스: 오랫동안 붕괴를 사랑해주신 유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미호요는 초심을 잃지 않고 유저에게 앞으로도 더욱 좋고, 재미있는 것들을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붕괴3rd와 미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11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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