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요원들의 대활약! 오버워치, 아나&솔저 주연 신규 애니메이션 공개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52개 |


한국 시각으로 1월 17일,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dillongoo'의 Youtube 채널을 통해서 오버워치의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Katsuwatch Animated Short - "Bastet Rises" 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은 블리자드가 dillongoo에게 직접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기존에 블리자드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나와 솔저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가 고양이로 묘사되어 익살스러운 액션 장면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를 배경으로 만든 것으로, 단편 소설로 먼저 공개된 '바스테트'와 동일하게 카이로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아나와 솔저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고양이 버전의 아나는 새롭게 추가된 '바스테트' 스킨의 가면을 쓰고 활약하며, 솔저의 고양이 버전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신규 단편 소설 '바스테트'의 출시를 기념하여 1월 22일(화)까지 아나의 바스테트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가지 스프레이를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아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편 소설 '바스테트'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읽을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인게임 이벤트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사(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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