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넷마블 지분 매각설, 사실무근"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4개 |



CJ ENM이 넷마블 지분 매각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금일(19일) 오전, 한 매체는 CJ ENM이 보유한 넷마블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 기업 인수합병(M&A)를 위한 대규모 자금 마련과 CJ그룹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꾀하기 위해 최근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넷마블의 2대 주주인 CJ ENM이 보유한 지분은 전체 21.96%로 2조2000억 원 규모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넷마블 주가가 급락하는 등 문제가 되자 한국거래소는 넷마블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CJ ENM에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장 종료 이후 CJ ENM은 공시를 통해 "당사는 넷마블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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