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본도를 든 핫라인 마이애미? '카타나 제로' 초반 플레이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9개 |

'스타일리시 네오 누아르'를 표방하는 신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 '카타나 제로(Katana ZERO)'가 지난 18일 PC(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됐습니다.

카타나 제로는 사무라이 복장을 한 주인공을 조종해 적들을 처치해 나가는 액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살인 청부를 받아 스테이지를 해결하고, 집에 돌아와 잠드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약간 '핫라인 마이애미'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면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을 서서히 되찾으며 스토리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시간을 잠시동안 느려지게 만드는 '집중', 그리고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구르기 등의 행동을 활용해 적들을 무찌를 수 있으며, 적에게 한 대만 맞아도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맵에 있는 다양한 사물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 및 자막을 모두 지원하는 카타나 제로는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15,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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