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7월 25일 PC방 서비스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6개 |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가 25일(목) 오후 4시부터 PC방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 모든 이용자가 PC방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목) 정식으로 런칭한다.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유플레이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모든 대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오로지 PC방에서 접속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그 동안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꼼꼼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지난 6월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 현장에서 ㈜네오위즈(대표 문지수)와 함께 한국 PC방 진출을 깜짝 발표한 이후 적극적으로 추가 정보들을 공개하면서 빠르게 관련 일정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게임 내의 대대적인 서버 관리와 오퍼레이션 점검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PC방 이용자만을 위한 혜택을 공개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홍수정 한국대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한국 PC방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 대원들의 임무수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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