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도 리마스터 검토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82개 |


▲ 엔씨소프트 채용공고 발췌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리마스터'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채용공고를 통해 '리니지2 리마스터'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 리마스터' 소식을 대외적으로 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테크니컬 아티스트(TA)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과 아트 분야에 능통한 개발자를 일컫는다.

공고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5년 이상 TA 경력과 예술, 디자인, 기술분야 관련 교육 이수를 필수 조건으로 내세운다. 아트 분야에서는 마야, 3dsMax 등에 대한 기본지식을 필요로 한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술적 도전,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 등을 덧붙였다.

'리니지2 리마스터'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엔씨소프트는 TA 우대사항으로 언리얼 엔진4 블루프린트를 활용한 기능 제작 기술, 마테리얼&커스텀 세이더 제작 기술 등을 내세웠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기존 PC 온라인 게임 리마스터 효과를 '리니지1'을 통해 톡톡히 봤다. 엔씨소프트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1은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2배 이상 증가한 이용자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니지1 매출은 2019년 2분기 207억 원에서 3분기 501억 원으로 142%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및 요금제 개편 효과라 설명했다.

'리니지2 리마스터' TA 모집은 12월 31일까지 엔씨소프트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5일 오후 4시 40분 추가) 한편,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의 리마스터 버전은 내부 검토 단계로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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