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천국의 맛을 그대로, '마이리틀셰프' 말레이시아레스토랑 오픈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그램퍼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금일(28일)부터 게임 내 34번째 신규 식당인 ‘말레이시아레스토랑’ 컨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마이리틀셰프’에 오픈된 새로운 식당인 ‘말레이시아레스토랑’컨텐츠는 그동안 전세계 음식을 다양하게 담아보려는 마이리틀셰프 개발팀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현지화 요리 고증을 통해서 개발한 업데이트 컨텐츠이다.

‘말레이시아레스토랑’은 말레이인과 중국인 그리고 인도네시아인이 결합되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 현지의 느낌을 최대한 담기 위해서 준비한 식당으로,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에 고기와 계란 그리고 튀긴 멸치 등이 함께 올려진 ‘나시르막’,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는 말레이시아에서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을 숯불에 구운 ‘사테’, 샤브샤브와 비슷한 형태로 각종 재료를 육수와 익혀서 먹는 ‘스팀보트’, 통통한 어묵을 샤브샤브로 먹는 ‘록록’, 납작하고 두꺼운 면을 간장과 해산물 그리고 숙주 등과 함께 볶아서 먹는 페낭식 면요리 ‘차퀘이테오’등을 게임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익숙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게 바로 미식 천국인 말레이시아 음식”이라면서, “지난 라이브 시간 동안 국내 외로 다양한 사랑을 받은 마이리틀셰프 팬들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맛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즐기면서 더 배고파지고 더욱더 놀랄만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글로벌 먹방 투어 컨셉의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내 1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선보이며 국내 캐주얼 요리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2020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올 여름 다양한 접점을 유지하면서 요리게임이 주는 다양한 게임성과 말레이시아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음식과 요리체험을 만들어 주는 손맛 즐거움은 마이리틀셰프 게임과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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