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셰프, ‘런치박스 하우스’ 오픈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그램퍼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금일(9일)부터 게임 내 39번째 신규 레스토랑인 ‘런치박스 하우스’ 컨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마이리틀셰프’에 오픈한 ‘런치박스 하우스’는 맛깔스러운 센스만점의 런치박스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시즌 스테이지로 펼쳐진다. ‘런치박스 하우스’는 도시락과 덮밥을 주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메인 도시락, 장국, 매실차를 하나의 상자에 함께 담아 깔끔하게 들고갈 수 있는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기본적으로 갓 튀겨낸 돈카츠, 새우튀김과 더불어 부드러운 흰살생선, 붉은살생선을 샐러드, 생와사비, 생강절임 등 3가지 토핑을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다양한 토핑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따끈한 밥 위에 올라가는 메인메뉴와 찬류의 조화를 다양하게 한 알찬 구성의 런치박스를 게임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그램퍼스의 마이리틀셰프 라이브사업을 진행하는 심혜민 PM은 “봄기운이 무르익으며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졌고 마음은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고 싶을 만큼 설렌 계절이 왔다. 어디로 갈지, 누구와 갈지 정했다면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도시락”이라면서, “지난 라이브 시간 동안 국내외로 다양한 사랑을 받은 마이리틀셰프 팬들에게 드리는 근사한 봄날의 힐링 푸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즐기면서 더 배고파지고 더욱더 놀랄만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타임매니지먼트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내 1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한 저력을 발휘하며 국내 요리 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2021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 새해 기념 한정 수량 판매에 이어 다양한 게임IP와 식제품이 결합된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봄 다양한 접점을 유지하면서 요리게임이 주는 다양한 게임성과 푸짐한 재료를 듬뿍 담은 수제 도시락의 레시피가 만들어주는 손맛 즐거움은 마이리틀셰프 게임과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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