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던전기사 키우기', PvP 콘텐츠 영광의 탑 업데이트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모비릭스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던전기사 키우기: 3D 방치형 RPG’의 새로운 PvP 콘텐츠, ‘영광의 탑’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던전기사 키우기: 3D 방치형 RPG’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광의 탑’은 층 뺏기를 주요 시스템으로 하는 PvP 콘텐츠이다.

‘영광의 탑’은 각 층마다 이용 가능한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층이 높아질수록 이용 가능한 인원수가 적어진다.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 층을 차지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PvP 방식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총 11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영광의 탑’에 도전하여 더 높은 층의 자리를 차지할수록 시간당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이 많아진다. 보상으로는 신규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신규 아이템은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으로 콘텐츠 추가 확장의 신호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단기간 베타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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