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BS, '4월 영원회귀 공식대회 듀오' 결승전 종료

게임뉴스 | 김동휘 기자 |




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공식 대회, ‘4월 공식대회 듀오 결승전'이 4월 11일 마무리되었다. 경기 해설은 캐스터 ‘김영일’과 해설 '황블린', 그리고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총 상금 500만원 규모의 '4월 공식대회 듀오 결승전'은 총 243개의 팀 중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9개 팀이 참가했으며 평균 MMR 3000점 이상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가 되었다. 경기는 9개의 팀이 듀오 모드를 총 5라운드 진행한 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1위는 총 145점을 획득한 '올드듀오' 팀이, 뒤를 이어 124점을 획득한 '냥냥냥' 팀과 105점을 획득한 '먕울' 팀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면서 명예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올드듀오' 팀의 '정글람머' 선수는 우승자 인터뷰 도중 "우승 상금으로 동생을 위한 게임기를 구매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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