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광고 솔루션 개발! 닫닫닫X인벤 MOU 체결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국내 최대 게임 미디어이자 게임 커뮤니티 ‘인벤(INVEN, 대표: 서형준)’은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인터랙티브 광고 솔루션 개발을 위해 ‘닫닫닫(DotDotDot, 공동대표: 배용택, 장준수, 윤용기)'과 업무 협약(MOU)을 4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벤’과 ‘닫닫닫’ 양사는 닫닫닫이 보유하고 있는 아바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핵심 기술을 활용, 실제 게임 캐릭터가 등장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AI 기반 대화형 게임 광고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 대해 인벤 이훈재 부사장은 “다양한 산업이 AI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지금, 그간 트렌드에 따라 도식화되는 경향이 강했던 ‘게임 광고’에서도 충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수많은 게임 개발사들과 협업해온 인벤의 경험과 수준 높은 AI 원천기술을 보유한 ‘닫닫닫’이 함께 효과적인 광고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닫닫닫’은 엔씨소프트와 엑스엘게임즈, 크래프톤 등 국내 유명 게임사 출신의 경영진과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캐릭터 기반 소셜 플랫폼 개발사로, 최근 AI 기반 모바일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OLOBO’의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OLOBO’는 사용자의 음성과 텍스트, 질문을 기반으로 수 초 내에 아바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SNS, 교육, AICC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를 검증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인벤’은 국내 유일 ‘메타크리틱’ 등재를 비롯해 ‘오픈크리틱’과 ‘더게임어워드’등 다양한 크리틱 플랫폼 및 유수의 게임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국내 최대 게임 미디어 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MCN인 ‘인챈트’, 영문 기반 글로벌 미디어인 ‘인벤글로벌’, 웹3 게이밍 커뮤니티인 ‘볼텍스게이밍’을 기반으로 한국 및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과 다양한 콘텐츠 제휴 및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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