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에서 참전, '케페우스M' 새로운 길드 콘텐츠 마혼강림 추가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유조이게임스




유조이게임스는 오늘(27일), 자사의 MMORPG '케페우스M'이 강력한 마족의 출현을 알리는 '마혼강림'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마혼강림'은 신규 길드 콘텐츠로 대륙 곳곳에 생긴 '마혼의 틈'으로 침입한 마족 군단을 처단하고 틈을 봉인하여 케페우스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매주 20시부터 20분간 열리는 '마혼의 틈'은 파티로만 도전이 가능하고, 42레벨 이상이면 횟수 차감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마혼의 틈'을 통해 침입한 마족 군단은 6마리의 정예 수호자와 최종 보스로 구성됐으며, 정예를 처리하면 최종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특히, 정예 수호자와 최종 보스의 HP는 전 서버 공유 및 실시간 피해가 적용되고, 제한 시간 대비 누적 데미지로 랭킹이 매겨지는 특별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게임 내 모든 유저가 동시에 참여하여 하나의 적과 맞서는 구도며, 서버 대표 길드의 자존심이 걸린 초대형 콘텐츠로 설계돼있다.

대형 콘텐츠에 걸맞게 '마혼 교환 상점'도 신설된다. '마혼의 틈' 공략에 성공하면 얻게 되는 '마혼 코인'을 통해 대박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여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조이게임스 관계자는 "60레벨 레이드 '몽마왕좌'를 오픈한데 이어 대규모 신규 길드 콘텐츠 '마혼강림'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 서버에 자신과 길드를 알릴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며, "한 서버에 국한되지 않는 전 서버 랭커 길드가 탄생할 것에 내부적인 기대도 크다. 앞으로도 케페우스M은 유저들과 소통을 지속하며 콘텐츠 보안과 수정을 계속할 것이며, 모험과 승부욕을 자극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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