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출시 1주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 기록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28개 |



미호요에서 지난 9월 28일 출시한 크로스플랫폼 오픈월드 RPG '원신'이 출시 1주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원신은 2017년부터 미호요에서 개발을 진행한 오픈월드 프로젝트로, 2019년 첫 CBT를 진행한 이후 2020년 출시 전 2번의 CBT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개된 바 있다. 공개 당시 붕괴3rd로 다져진 미호요의 카툰렌더링 기술과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 여기에 PC, PS4, 모바일, 스위치 등에서 크로스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원신은 지난 9월 28일 PC, 모바일, PS4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PC-모바일은 계정을 연동해서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미호요는 원신의 글로벌 출시와 맞춰서 5성 한정 캐릭터인 '벤티'의 픽업을 진행했다. 벤티는 5성 바람 원소 캐릭터로, CBT부터 높은 유틸성과 편의성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받은 캐릭터다.

이와 더불어 일정 수준 이상 모험 레벨 달성시 최대 50연차가 가능한 재화를 지급하고 있으며, 모험 레벨 20 달성시에 4성 캐릭터 '바바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호요에서는 해당 이벤트는 1.1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원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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