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7.2 업데이트가 적용된 지 10주가 지나며 군단척결 대장정 '무덤 돌파'의 마지막 퀘스트 '하나하나 가차없이'가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부서진 해변 전역에 있는 악마형 몬스터를 100마리 처치해야 하는데요. 이때 악마형 몬스터를 처치하는 전역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센티낙스 차원문에서 소환된 몬스터를 잡는다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전 대장정을 진행 중이라면 완료 후 다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장정의 마지막 퀘스트인 하나하나 가차없이,
부서진 해변에 있는 악마형 몬스터 100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 악마형 몬스터를 처치하는 전역 퀘스트와 병행하거나,
센티낙스 차원문에서 소환된 몬스터를 잡는다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군단척결 대장정 '무덤 돌파' 퀘스트와 목표
= 군단척결군 / 부서진 해변 공격:
달라란의 카드가로부터 시나리오 퀘스트를 받은 뒤 모두 완료하고 '구원의 거점'에 도달
= 건설 시작:
부서진 해변의 사령관 챔버스에게 군단척결 전쟁 보급품 100개 전달 및 건물 건설
= 알겐 거점 / 복수 거점:
부서진 해변의 북서쪽, 북동쪽에 있는 두 거점에 도달하여 퀘스트 완료
= 부서진 섬 방어:
부서진 해변의 마이에브 섀도송에게 퀘스트를 받은 뒤
네 지역(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스톰하임)에 이뤄지는 군단 침공을 모두 완료
흑마법사의 경우 악마가 있는 지역 '소로스'와의 연결을 위해 소환할 차원문의 재료를 모은 뒤, 일련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소로스의 지옥 기사들을 위해 만들어 낸 '분노마'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재료 중 '과충전된 지옥 핵'은 부서진 섬 네 지역 중 한 곳에 이루어지는 '군단 침공' 퀘스트의 최종 보스 몬스터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어, 침공 중이 아닐 때는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받게 된 탈것은 개성적인 소환 동작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계정 내 다른 캐릭터의 경우 같은 직업이라면 대장정 진행 여부나 레벨과 관계없이 해당 탈것을 바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직업이 다르다면 대장정을 다시 진행하여 관련 퀘스트를 완료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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