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드디어 공격할 때가 되었다! 공격대 '안토러스-불타는 왕좌' 개방 퀘스트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9개 |




30일(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공격대 '안토러스-불타는 왕좌'가 적용되며 불타는 성전을 종결짓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여지껏 막혀있었던 안토러스로 향하는 입구는 구원호의 투랄리온에게서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하여 뚫을 수 있는데요. 투랄리온은 그동안 우리가 싸우고 희생해온 덕분에 이 순간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구원호의 무기인 '빛의 심판'을 성벽에 발사하고 군단과의 전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퀘스트를 받은 뒤 구원호 중심부에 있는 '삼두정의 왕관'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되며, 영상에서는 빛의 심판이 투랄리온의 말대로 성벽에 발사되어 벽을 무너뜨리고 입구를 생성시키게 됩니다. 투랄리온에게 다시 말을 걸면 오랜 시간과 희생 끝에 승리가 우리 손아귀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며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 만약 아르거스 퀘스트 라인을 모두 완료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삼두정의 왕관 대신 '대기술병 로뮬'에게 말을 걸어 입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옆에 있는 벨렌에게서 퀘스트 '티탄의 죽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안토러스에서 아르거스의 영혼을 쓰러뜨리면 유물 지식 54레벨 기준으로 484억의 유물력과 새로운 공용 전설 아이템 '장대한 군대의 인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대한 군대의 인장은 기본 910레벨로 설정되어있으며, 치명타, 가속, 특화의 능력치와 보석 홈, 황천빛 도가니의 두 번째 줄 특성인 '빛과 어둠의 힘의 효과가 50%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퀘스트를 모두 마친 뒤 지도에서 안토란 황무지 왼쪽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안토러스 근처로 가면, 빛의 심판에 의해 벽이 부서져있고, 공격대 입구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곳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구원호에 있는 삼두정의 왕관을 누르면



▲ 영상이 재생되며 빛의 심판이 안토러스 성벽을 조준



▲ 발사!



▲ 콰쾅!



▲ 안토러스로 가면 공격대 입구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 입구를 열고 나면 벨렌에게서 추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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