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시련을 이겨내며 강력해졌다! 공허 엘프와 빛벼림 드레나이 해금 스토리 라인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39개 |




1월 31일(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다음 확장팩의 디지털 딜럭스가 판매되기 시작하였으며, 딜럭스를 구매한 유저는 보상으로 동맹 종족을 해금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해금 가능한 동맹 종족으로는 호드의 '나이트본', '높은산 타우렌', 얼라이언스의 '공허 엘프', '빛벼림 드레나이'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진영별 110레벨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종족마다 각각 다른 업적과 평판이 필요합니다.

위 사항은 계정별 귀속으로 한 계정 내에 있다면 서버가 다르더라도 조건이 충족됩니다. 예를 들어 아즈샤라 서버에서 110레벨의 호드 캐릭터로 필요 업적을 달성하고 모든 평판이 확고환 동맹이라면, 하이잘 서버에서 110레벨의 얼라이언스 캐릭터를 만든 뒤 곧바로 빛벼림 드레나이나 공허 엘프를 영입하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중 얼라이언스의 공허 엘프는 아르거스 세력단 평판, 빛벼림 드레나이는 빛의 군대 평판이 필요하며 둘 다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업적을 달성해놓은 상태여야 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여 해금하고 나면 캐릭터 만들기 메뉴를 들어가면 왼쪽 아래에 있는 '동맹 종족'을 눌러 새로 만들 수 있게 되며, 해당 종족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동맹 종족은 20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각 짧은 시나리오 영상을 본 뒤 오그리마와 스톰윈드로 이동하여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얼라이언스의 종족 해금 퀘스트를 진행하면 각 동맹 종족이 등장하게 된 과정을 알아가고, 유저(용사)나 다른 영웅들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는지 볼 수 있게 되며 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 얼라이언스의 동맹 종족 해금 조건

ㄴ 얼라이언스 진영 110레벨 캐릭터 하나 이상 보유

공허 엘프: 아르거스 세력단 평판 확고한 동맹 /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달성
ㄴ 전사, 사냥꾼, 도적, 사제, 마법사, 흑마법사, 수도사 플레이 가능
ㄴ 빛벼림 드레나이와 공허 엘프의 경우, 모두 아르거스 내에서의 과제에 도전해 불타는 군단을 끝장내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그간 무수히 많은 이들이 공허의 타락한 마법을 활용할 방법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시도한 이들은 대부분 광기에 굴복하고 말았죠. 아제로스의 공익을 위해 이 힘을 쓰리라 굳게 마음을 먹은 알레리아 윈드러너가 그림자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성공을 거둔 첫 번째 필멸자입니다. 알레리아는 어둠 속에 거의 빠져버리다시피 한 일족을 구하러 온 김에, 이들 공허 엘프를 훈련시켜 그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를 통제하도록 가르치고 새로 발견한 힘을 얼라이언스를 위해 쓰겠다 맹세하게 만들었습니다."



▲ 공허 엘프 여자 사제


빛벼림 드레나이: 빛의 군대 평판 확고한 동맹 / 업적 '너흰 이제 준비가 됐다!' 달성
ㄴ 전사, 성기사, 사냥꾼, 사제, 마법사 플레이 가능
ㄴ 빛벼림 드레나이와 공허 엘프의 경우, 모두 아르거스 내에서의 과제에 도전해 불타는 군단을 끝장내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빛의 군대는 수천 년 동안 뒤틀린 황천 전역을 가로질러 불타는 군대와 맞서 전쟁에 임해왔습니다. 오랜 성전에 모든 것을 바친 드레나이는 일종의 의식을 거쳐 '빛벼림'이라는 존재가 되는데, 이로써 신성한 빛의 정수가 몸 안에 가득 차게 됩니다. 아르거스에서 최후의 승리를 거둔 뒤, 빛벼림 드레나이는 새로운 사명을 이루는 과업에 착수했습니다. 바로 떠오르는 위협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고 호드의 진격에 맞서 얼라이언스의 반격을 돕는 것입니다."



▲ 빛벼림 드레나이 남자 성기사





■ 호드에 맞서기엔 약해진 얼라이언스의 병력, 이제 새로운 세력을 편입시킬 때

소장판을 구입한 뒤 얼라이언스의 110레벨 캐릭터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동맹 소집'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국왕 안두인 린은 호드가 아제로스의 피를 차지하기 위해 뭐든 할 거지만, 군단과의 전투 이후 얼라이언스의 약해진 병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세력을 편입시킬 때라고 합니다.

스톰윈드 북쪽에 있는 '스톰윈드 대사관'으로 이동하면 안두인 린을 비롯하여 얼라이언스의 지도자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동맹과 연합해야 미래가 있다는 안두인의 말의 대총독 투랄리온은 아르거스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빛의 군대와 함께 싸웠기 때문이고, 이들 중에는 빛벼림의 험난한 길을 택한 용감한 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어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블러드 엘프인 신도레이 일부가 자신처럼 공허를 연구하다 추방됐다고 하며, 찾을 수만 있다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안두인에게 퀘스트를 받은 뒤 알레리아에게 말을 걸면 공허 엘프의 외형과 설명, 종족 특성 및 효과와 잠금 해제 조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 수 있으며, 투랄리온에게서는 빛벼림 드레나이에 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건이 모두 충족된 종족에 대해 동맹을 제안할 수 있게 되며, 해금할 종족을 선택하고 나면 각각 알리레아와 투랄리온으로부터 해금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제는 얼라이언스에 새 세력을 편입시킬 때



▲ 아르거스에서 함께 싸운 빛의 군대(빛벼림 드레나이)를 추천하는 투랄리온



▲ 공허를 연구하다 쫓겨난 엘프를 찾을 수만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는 알레리아




■ 공허를 연구하다 추방된 블러드 엘프여, 얼라이언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엄브릭이라고 하는 블러드 엘프와 그의 추종자들이 공허 마법을 연구했다는 이유로 실버문에서 쫓겨났는데 이는 너무 극단적인 조치라고 합니다. 반면 얼라이언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이며, 이 추방자들을 찾아 우리의 대의에 함께하게 만들고 공허의 힘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리아가 연 공허 균열을 통해 유령의 땅으로 이동한 뒤, 엄브릭의 흔적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엄브릭은 달의 성소와 안딜리엔 영지, 돈스타 첨탑에 공허 연구에 대한 일지를 남겼고, 이를 모두 보고 나면 알레리아가 엄브릭이 일지에서 말한 통로를 열어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균열 내부에는 엄브릭이 공허를 연구하는 다른 블러드 엘프들과 함께 있으며, 그들은 공허의 힘이 생명을 앗아가기보다는 보호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공허와 연관되어 보이는 듯한 큐브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알레리아가 조심하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큐브가 활성화되며 '황천 왕자 덜자안'을 비롯한 공허 세력이 출몰합니다.



▲ 엄브릭이 이곳저곳에 남겨 놓은 일지의 내용



▲ 공허의 힘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더 많다는데…



▲ 큐브가 활성화되며 공허 세력이 출몰하게 된다


황천 왕자 덜자안은 드디어 예견했던 미래가 앞으로 다가왔고, 길을 열어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이후 균열 지역에 있는 마법학자 엄브릭을 포함한 모든 생물을 공허로 물들이려 하며, 알레리아는 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공허 세력을 처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황천 왕자 덜자안을 저지하기 위해 차원문을 통해 균열을 이동할 때마다 공허 세력의 몬스터를 만나고 처치하게 됩니다.

덜자안은 이 일이 작은 차질일 뿐이고, 이미 시작된 일은 되돌릴 수 없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말합니다. 알레리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가열로로 힘을 모으고 있는 덜자안을 처치하고, 엄브릭의 동료를 지배하는 족쇄를 깨야 한다고 합니다.



▲ 예견했던 미래가 다가왔다는 덜자안, 공허 세력과의 본격적 대립 암시?



▲ 점점 공허에 물들어가는 블러드 엘프들



▲ 강력한 공허 세력의 몬스터와도 조우하게 된다



▲ 공허로 모든 것을 변신시키려는 덜자안과 제 모습을 잃지 않게 막으려는 알레리아


주변 공허 세력을 처치하고 가열로를 제거하면 덜자안과의 직접적인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덜자안은 공허에 물들면 자유와 힘을 줄테니 필멸의 족쇄를 벗어 던지라며 계속 꼬드깁니다. 알레리아는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지배하게 둘 수 없다며 덜자안을 처치하고 엄브릭과 그 일행을 구해내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블러드 엘프였던 그들은 어느 정도 공허에 물들어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등의 변화가 있게 됩니다. 알레리아는 아직 끝나지 않은 어둠의 속삭임을 잠재울 방법을 알려주어 어둠이 그들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도록 해준다고 말합니다.

엄브릭은 다룰 수 없는 힘을 함부로 건드린 자신의 오만이 파멸을 불러올 뻔했다며, 자신들을 훈련시켜준다면 어디든 따르겠다고 합니다. 이에 알레리아는 엄브릭의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며 얼라이언스에게 유용한 병력이 될 것이라고 하고, 엄브릭은 실버문이 자신들에게 등을 돌린 지 오래며 다시 태어났으니 그에 맞게 새 길을 걷기 위해 얼라이언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겠다고 합니다.

이후 스톰윈드 대사관으로 돌아가 안두인에게 말을 걸면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며 '공허 엘프' 종족이 해금되고 탈것 '별빛저주 공허순례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족쇄로 엄브릭과 동료들을 지배하려는 덜자안



▲ 용사와 알레리아가 힘을 합해 덜자안을 물리치게 된다



▲ 이미 공허에 물들어버린 엄브릭에 모습



▲ 다시 태어났으니 새 길을 걸어야 한다며 얼라이언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엄브릭


공허 엘프는 종족 특성으로 '공간 균열', 지속 효과로 '밤의 한기'와 '선천적 차분함', '에테리얼 교감', '혼돈의 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공간 균열은 즉시 먼 거리에 균열을 만들게 되며 능력을 다시 사용하면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하게 되는 기술로 3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속 효과의 경우 각각 받는 암흑 피해 1% 감소, 피해를 입어도 주문 시전 지연되지 않음, 공허 보관소 및 형상변환의 사용 비용 50% 감소,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공격 및 치유 5% 증가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공허 엘프의 종족 특성과 지속 효과



▲ 먼 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공간 균열의 효과



▲ 별빛저주 공허순례자에 올라탄 공허 엘프의 모습






▲ 공허 엘프의 주 거점 지역인 텔로그러스 균열




■ 내면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빛벼림을 받은 이들, 얼라이언스의 강력한 동맹이 된다

투랄리온은 자신의 동료인 빛벼림 드레나이들은 수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군단에 맞서며 전문가로 벼려져 왔다고 합니다. 이제 얼라이언스의 형제자매들과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구원호로 가서 파리야 대장과 이야기를 나누자고 합니다.

투랄리온이 파리야에게 병력을 소집하면 얼라이언스에 합류해 줬으면 한다는 것을 전하겠다고 하자, 빛벼림을 받기 위한 도전자들이 마지막 시험을 치르도록 하던 참이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마지막 시험은 가장 까다로우며 도전자들이 지금까지 자신이라 믿어왔던 가장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고 합니다. 우수한 드레나이들도 이 시험을 쳤다가 망가져서 돌아오거나 더 심한 일을 당했다며, 확신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지금 바로 물러서라고 합니다.



▲ 빛의 군대가 얼라이언스에 합류했으면 한다는 소식을 전달하려는 투랄리온



▲ 도전자들이 빛벼림을 받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지켜보라는 파리야



▲ 마지막 시험까지 올라온 빛벼림 도전자들


도전자 중 한 명인 트파아르토스는 마지막 시험에 대리 없이 홀로 도전하려 했지만 파리야가 이를 거절하였고, 결국 옆에 있던 용사(유저)를 허접하지만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파리야는 선택의 이유는 오묘하지만 규칙에 어긋나지는 않는다며 수락합니다.

이후 빛벼림 신호기를 사용하면 영혼의 제련을 하는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며, 그곳에서는 고대 안내자의 석상이 시험을 간단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트파아르토스는 사실 용사를 약해 보여서 고른 것이 아니고, 전장에 선 용사의 모습을 보니 가장 용맹한 영웅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니 과거 어릴 적의 트파아르토스를 만나게 되며,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울며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린 트파아르토스는 늪지대에서 개구리들과 놀고 있었으며, 이외에도 엘레크, 벌레 등 동물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뱀은 정말 싫다고 말하자마자 늪에서 뱀이 출몰하여 공격합니다.



▲ 허접? 깃발 꼽을까?



▲ 가장 용맹한 영웅이라고 칭찬해주니 한 번 봐준다



▲ 어릴 적의 트파아르토스는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 받는 신세였다



▲ 동물을 좋아했다는 트파아르토스가 싫어한다는 단 한 가지, 뱀이 나타난다


어린 트파아르토스는 무서울 때면 숨을 곳을 찾았다며 깊은 굴로 들어갔고, 그곳에 있는 수정을 캤더니 수정의 격노가 갑작스레 나타나 공격을 합니다. 고대 안내자의 석상은 불공평하다며 모든 것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수정의 격노를 처치한 뒤 늪 밖으로 나와보니 가야할 길에는 '의심'과 '두려움', '혼란', '유혹' 등의 그림자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숨기 위해 들어간 곳에서는 공허에 물든 듯한 모습의 '공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처치하며 앞으로 어느정도 나아가니 보이는 것은 어둠을 다루며 잠들어있는 트파아르토스였으며, 자신은 빛에 충성을 맹세했고 운명이 이럴 리 없다고 말합니다.

이후 공허 세력으로 보이는 '실성한 자'들이 출몰하며 트파아르토스의 길을 막습니다. 이들을 물리치며 나아가니 영혼에 깃든 여러 진실과 단면들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친절', '용맹' 등 좋은 단면들을 보여주지만, '오만'과 '겁먹음', '미흡함' 등 안좋은 단면들이 이어지며 트파아르토스가 내면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 무서울 때면 숨을 곳을 찾았다는 트파아르토스



▲ 의심과 공포 등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 영혼의 단면에는 친절한 부분이 있지만, 겁먹거나 미흡한 부분도 있다


그 길의 끝에는 불타는 군단에 선 듯한 '타락한 트파아르토스'가 있고 이와 전투하게 되는데요. 마무리 일격을 가하기 전 타락한 트파아르토스가 본체의 멱살을 잡고 꼬드기지만 트파아르토스는 빛은 절대 버릴 수 없다며 타락한 자신을 처치하고 시험을 완료하게 됩니다.

그렇게 도전자들의 빛벼림 시험이 모두 완료된 뒤, 투랄리온이 파리야에게 빛벼림은 이제 얼라이언스 편이라고 전하라고 하며 빛벼림 드레나이가 얼라이언스의 세력으로 편입됩니다.

이후 스톰윈드 대사관으로 돌아가 안두인에게 말을 걸면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며 '빛벼림 드레나이' 종족이 해금되고 탈것 '빛벼림 지옥분쇄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최후의 시험인 타락한 트파아르토스와의 전투



▲ 빛을 끝까지 믿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트파아르토스



▲ 빛벼림 시험이 끝난 뒤 파리야를 통해
모든 빛벼림 드레나이는 얼라이언스의 세력으로 편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빛벼림 드레나이는 종족 특성으로 '빛의 가열로'와 '빛의 심판', 지속 효과로 '빛의 징벌', '신성 저항', '악마파멸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빛의 가열로를 소환하면 그 자리에서 대장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기본적으로 대장기술 숙련도가 10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빛의 심판은 40미터 내 적에게 즉시 신성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2.5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나머지 지속 효과의 경우 각각 사망 시 빛의 힘으로 폭발해 주변 아군은 회복, 적에게는 피해를 주고, 받는 신성 피해가 1% 감소, 악마를 처치해 얻는 경험치 20% 증가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빛벼림 드레나이의 종족 특성과 지속 효과



▲ 빛벼림 지옥분쇄자에 올라탄 빛벼림 드레나이의 모습






▲ 빛벼림 드레나이의 주 거점 지역인 구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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