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분마다 힐/딜/버프를 한 번에? 아즈샤라 드랍 '영원의 폭풍우' 방어구란?

게임뉴스 | 이지명 기자 | 댓글: 23개 |



8.2 업데이트에서 만나게 될 신규 공격대 던전 '영원한 궁전'은 여왕 아즈샤라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시즌3 신규 공격대 던전이다. 공격대 규모인 만큼 여러 네임드가 등장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다. 착용 및 사용 효과가 있는 아이템도 여럿 추가됐지만, 그중 돋보이는 아이템은 여왕 아즈샤라가 드랍하는 방어구다.

다른 보스들이 드랍하는 아이템과는 다르게 일괄적으로 '영원의 폭풍우'를 일으키는 착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확한 발동 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사용 효과가 아니고 주기적으로 발동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전투가 시작되면 함께 발동될 것으로 추측된다.


착용 인원이 많아질수록 공대가 강해지는 '영원의 폭풍우' 발동 방어구

영원한 궁전의 최종 보스 여왕 아즈샤라는 방어구를 재질마다 2가지씩 드랍한다. 이 방어구들은 모두 '영원의 폭풍우'를 일으키는 착용 효과가 특징이다. 하지만 같은 영원의 폭풍우라도 각각의 방어구마다 발동되는 효과가 조금 다르다.

발동되는 효과는 총 4종류다. 2분마다 한 번씩 발동되며 효과는 10초 동안 유지된다. 영원의 폭풍우로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영원의 폭풍우 발동 효과 (영웅급 장비 기준)

- 60미터 내에 있는 부상당한 아군 하나의 생명력을 21,293만큼 3회 회복
- 60미터 내에 있는 무작위 적 하나에게 14,196의 비전 피해를 3회 입힘
- 911의 치명타 및 극대화를 자신과 아군에게 나누어 부여
- 911의 가속을 자신과 아군에게 나누어 부여

특이한 점은 영원의 폭풍우 효과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이다. 본인 장비뿐 아니라 다른 공격대원이 착용한 장비도 한꺼번에 효과가 발동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방어구를 착용한 인원이 많아질수록 영원의 폭풍우가 발동될 때 얻는 효과가 더욱 늘어난다. 울디르의 시초재개배열과 꽤 비슷한 성격이다.

■ '영원의 폭풍우'가 발동되는 방어구들









▲ 영원의 폭풍우가 발동되는 방어구는 모두 여왕 아즈샤라가 드랍한다


그 외 영원한 궁전에서 드랍되는 착용 및 사용 효과 장비들

■ 무기














■ 반지



▲ 탱커와 힐러에겐 필수 반지가 될지도?

■ 장신구

* 힘 / 민첩 장신구




* 지능 / 공용 장신구



▲ 아즈샤라의 마력의 샘은 주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는 공용 장신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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