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쉽, 지중해 정복 이벤트 시작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워게이밍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12.5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독립기념일과 지중해 정복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 신규 미국 독립기념일 콘텐츠가 무기고에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전투 임무를 완료해 독립 토큰을 획득하고 테마 영구 위장과 보급 화물, 기술 점수 6점 보유 함장 ‘Statue of Liberty’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제 사격 공격력이 준수한 고폭탄을 발사하는 유럽 구축함의 사전 운용이 시작된다. 8단계 군함부터 연막 생성기, 엔진 가속기, 수색레이더 소모품을 별도의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유럽 구축함 추가를 기념하여 7월 6일에는 지중해 정복 테마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별 전투 임무를 완료해 신규 임시 자원인 오스트리아헝가리 토큰을 획득할 수 있고 기술 점수 6점 보유 특별 함장 Felix von Paar는 물론 영구 위장이 포함된 9단계 구축함 Jäger가 최종 보상으로 제공된다.



▲ 최종 보상인 9단계 구축함 Jäger

아울러 새로운 배틀 패스도 선보인다. 일일 및 주간 전투 임무를 완료해 배틀 점수를 획득하면 여름 축제기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여름 토큰과 함께 희귀 보너스 보급 화물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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