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 프린스, '얼쑤'-'카카오'-'시크릿' 영입...5인 로스터 완성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59개 |
자료 제공 : APK 프린스





APK 프린스가 2019시즌을 위한 팀 리빌딩을 완료했다.

APK 프린스는 12일 '얼쑤' 전익수, '카카오' 이병권, '시크릿' 박기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얼쑤' 전익수는 LCK 시절 돌격대장으로 불리던 공격형 탑 라이너로 난전에 특히 능한 선수. 앞서 영입한 '퓨리' 이진용과 '미키' 손영민의 공격성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PK의 새로운 식구가 된 '카카오' 이병권과 '시크릿' 박기선 역시 LCK 시절 공격적인 선수로 정평이 난 만큼 2019시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전익수는 "새로운 도전이라서 흥미롭고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승격해 보고 싶다 이번 경험을 통해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팀 입단 포부를 전했다.

이병권은 "마음 맞고 잘하는 친구들과 좋은 팀에 들어오게 되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 이제 노력해서 나만 잘하면 될거 같다. 팬분들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기선은 "마음 맞는 친구,형들이랑 같이 할수있게 기회를 만들어 주신 대표님과 사무국,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다같이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