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파티에 대해서.

파티에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 보고자 글을 쓰는데요

일단 파티란것은 혼자서 잡지 못하는 몹이나 던전을 힘을 합쳐서 공략해 나가기위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온은 대부분의 룰이 리니지에서 이어져와서 분명 파티시에 나오는 영각가능템은 거의 올주를 하죠

아이템룰 획귀에 직주라 와우에서 왔다고는 하지마세요. 저 와우도 오리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하는중이니까요

파티시에 템에대해서의 올주란 파티원 개개인이 그 아이템에 관해서 1/n의 권한을 가지고있으면 주사위를 굴려서 획득했을시에

그 아이템의 소유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문제가 거래불가템인 획귀템이죠.

이 획귀템 또한 파티원 전부의 1/n의 권한을 가지고있지만 주사위를 굴리는 과정을 생략하는거라고 할수 있죠.

그렇기에 거래불가템 또한 인벤에 들어왔을때에 소유권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것은 거래불가템을 다른템과 교환이나, 외부 판매금 후 판매금 독식(개평준다와 1/n하고 판매자가 판매금을 좀 더 가져간다와는 어감자체가 틀립니다)은 파티의 기본 개념 자체를 흔들어 버린다고 말할수 있겠죠.

그러니까 유저들끼리 인정한 치유성이 전곤 1순위니까 그냥 먹으시면 됩니다.
옵을 바꺼주는것은 엔씨에서 할 일이고.

그리고 1순위 2순위 이런말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1순위, 2순위를 정한 이유는 거래불가템의 1/n의 권한에서 주사위를 생략하고 1순위에게 넘겨주는 방식이기때문에 1순위가 2순위에게 넘겨줄때엔 미약하지만 권한을 가진 다른 모든 파티원이 암묵적으로 동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파티내에 1순위가 없으면 2순위가 그 파티에서 1순위가 되어 오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