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봉사활동으로 인던 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구)드라웁니르 군단장팟도, 황금방팟도 논리는 똑같죠.
치유는 먹을 수 있는 무기가 아무것도 없으니 안간다. -> 가달라고 사정 -> 대체품으로 다른 것을 받음.

(구)드라웁니르는 그래서 상의를, 황금방은 전곤을 받는게 치유의 대가였죠.
호법이 밀렸다? 이런 이야기는 헛소리고 치유가 양보했다라고 보는게 오히려 타당한듯 합니다.
고작 방어구 올주할꺼 하나보고 힘든 군단장을, 황금방을 갈 이유가 있나요?
차라리 황금방 안가고 상자 11개 100% 까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그냥 속편하게 256만 도는게 효율적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가면 모든 파티원이 무기도 방어구도 못먹으니
치유가 가는 대신 다른 것을 보장 받는다고 보는 편이 오히려 적절한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ㅅ자로 시작하는 닉네임을 지닌 분이 봉사활동 안할꺼면 가지말라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매도하시던데,
그 논리로 말하면 혼자서 호법으로 힐해서 황금방 도시면 간단하게 끝날일인데 뭐하러 여기서 논쟁을 한대요?
황금방도 군단장도 호법 센스만 있으면 충분히 1호법으로 돌고 남는데 뭐하려고 같이 가신대요?

덧. 거래고 뭐고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라 어떤 분이 봉사활동 하라고 난리치길래 적은 글입니다.
치유가 용신전곤 먹지도 못하고 호법 수호 양보할꺼면 황금방 왜 가요?